2015년 6월 12일 금요일

명상(冥想 : Meditation)의 유익(有益)함

명상(冥想 : Meditation)의 유익(有益)함


명상(冥想 : Meditation)은 불교에서 말하는 선(: zen)과 다르다. 국어사전에 보면 명상은 고요히 눈을 감고 생각함.“ 이라고 기재되어 있고 선(禪)은  번뇌(煩惱)를 떠난 경지에 이르는 일.“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겉으로 보기엔 서로 비슷하나 다르다.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은  명상(meditation)에 관하여 수 많은 시간과 정력을 소모해 가며  연구하고 있다사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뇌(brain)의 용적이 감소되어 가고 있다. 진행 속도가 빠른 사람들은 30 세 이전 부터 뇌의 용적이 감소되어 간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40 세 이후에 뇌의 용적은 점차적으로 감소되어 간다. 그리고 사람의 수명이 천년(天年)에 도달할 무렵 뇌의 용적은  7 세 된 아동들의 뇌의 용적과 동일해 진다.   뇌의 용적이 감소되는 속도가 매우 빠른 사람들은 치매(dementia) 나  우울증(depression)이나 뇌중풍(stroke)에  용이하게 걸리며 심한 경우 조사(早死)에 이른다.

 

미국의 저명한 뇌신경학자(Neuroscientist )  Richard Davidson 박사는  달라이라마(Dalai Lama)교의 수도승들 중에서 최소 15 년에서  최다 40  동안 명상(meditation)을 실행해 온 수도승들을 선별하여 연구하였다.   2004 년도에 Richard Davidson 박사가 발표한 보고서 보면  명상(meditation) 뇌속의 회질(gray matter)의 용적 감소를 예방해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기재되어 있다.  회질(gray matter)의 용적감소는  감정(emotions) 조절과 마음의 충동( impulses)과 모든 생각과 몸의 움직임 등과 관련된 각종 정신작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기재되어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자리잡고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Los Angeles) 연구팀이 서기 2011 년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명상(meditation)은 연령의 증가에 의한 뇌의 용적감소를 연완시켜 준다고 발표했다.  연구원 중 Eileen Luders 박사는  "정기적으로 수 년 동안 명상을 실행할 경우 나이를 더해감에 따라서 발생되는 뇌의 기능감퇴(brain atrophy) 를 연완시켜 주며 면역력을 증강시켜 준다." 고 발표했다.  

Eileen Luders 박사는 나의 연구 실적을 간단 명료하게 말하면 명상을 실시한 사람들의 뇌와 명상을 전혀 실행하지 않은 사람들의 뇌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 고 말했다.

 

명상(Meditation)은 회질(gray matter)을 튼튼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회질과 연결되어 있는 백질(white matter)도 튼튼하게 해준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데이비스 시(市)에 자리잡고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 데이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의 데이비스시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분교이다. University of CaliforniaDavis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을 보면 뇌(brain)를 한 개의 컴퓨터(computer) 넷트웤(network)이라고 볼 때  회질(gray matter)을 뇌신경세포(nerve cells) 와 모세혈관( capillaries)을 포함하고 있는 컴퓨터로 비유할 경우 백질(white matter)은 단순히  컴퓨터와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 cables)이다고 쉽게 설명했다.

장기간 명상을 실시한 사람들은  백질(white-matter)의 세포 숫자도 많고  치밀하며 절연(insulated)이 잘되어 있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서 발생하는 백질의 용적감퇴(容積減退)가 연완(延緩)된다고 발표되었다.

 

In addition to preventing  명상은 뇌의 용적감퇴를 연완시켜 줄 뿐만 아니라  뇌파 중 하나인 감마웨이브(gamma waves)의 방출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뇌파(腦波) 중 감마웨이브(Gamma waves)는 가장 높은 주파수(highest-frequency )를 갖고있는 웨이브인데 뇌파(brain waves) 중 가장 중요한 웨이브이다.  감마웨이브(gamma waves)의 방출은  뇌신경세포(nerve cells)들이 고속(高速)으로 활동하게 해준다고 한다.

 

장기간 명상을 실행한 라마교의 수도승들 중에는 강력한  감마웨이브(gamma wave)를 방출하는 수도승들이 있었다고 한다.  미국 위스콘신 주() 매디슨(Madison) ()에 있는 주립 대학인 위스콘신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의 신경과학자들은 2012 년도에 티벹(Tibetan)의 라마교 수도승 Matthieu Ricard 의 머리위에 256 개의 쎈서(전극)를 부착시켜 명상시 방출하는 감마웨이브를 측정하였는데 너무나 강력한 감마웨이브 때문에 데이터를 그래픽으로 표현하고 있던 차트의 작동이 중지되었다고 보고했다.


감마웨이브(gamma波)란?

     주파수가  30Hz 이상이며 극도의 각성과 흥분시  전두엽과 두정엽(중심)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한다.  뇌파(腦波 :  brainwave) 또는 뇌전도(腦電圖 : electroencephalography, EEG)는 신경계에서 뇌신경 사이에 신호가 전달될 때 생기는 전기의 흐름을 일컫는데 심신의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나며 뇌의 활동 상황을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학습 어려움을 경험하고 정신 집중력이 부족 사람들은 감마 두뇌 웨이브 활동에 결함이 있다

그리하여 위스콘신 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의 신경과학자들은  티벹(Tibetan)의  라마교 수도승  Matthieu Ricard 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world’s happiest man)" 이라고 칭했다. 과학자들 중 Smithsonian 박사는 최대의 행복감과 평화스러운 마음을 지니고 있을 경우 리카드 수도승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하면서  보통 사람들도 3 주 동안 매일 20 분 씩 명상을 실행할 경우 비슷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밝혔다.

 

티벹의 라마교 수도승 Matthieu Ricard 의 실험은 2008 6 5 일   위스콘신 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내의 방음 장치가 되어있는 EEG  실험실에서 실시되었다.  

그외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University of Massachusetts)와 독일의  헤세(Hesse) ()의 기센(Giessen) ()에 위치한 공립 대학교인 유스투스 리비히 기센 대학교( Justus Liebig University Giessen)의 과학자들이 2011 년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명상은 뇌에 직접 영향을 미쳐 평화스러운 마음과 평온하고 안정된 마음을 지니게 해준다.” 고  기재되어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