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1일 일요일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과 술(酒)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주정(酒精)은 사실 일종(一種)의 신경독소(神經毒素)이며 뇌부(腦部)의 손상(損傷)을 조성함과 동시에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의 공능(功能)을 실조(失調)시켜준다.  임상 실험 결과  장기간(長期間) 과량 음주자(飮酒者)들의 뇌부(腦部) 위축(萎縮) 현상(現象)은 비음주자들에 비하여 더 일찍 찾아오며 지력(智力) 신경(神經)의 퇴화(退化)를  촉진시켜 준다고 나타났다.


그러나 적당량(適當量)의  홍주(紅酒)를 음용(飲用) 할 경우 고밀도지단백(高密度脂蛋白 : HDL)의 농도(濃度)가 증가되며 혈소판(血小板)의 응집(凝集)을 감소시켜 주고  내피세포(內皮細胞)의 공능(能)을 개선시켜 주며 혈관병(血管病)을 개선시켜 준다고 나타났다.


홍주(紅酒) 포도주(葡萄酒)를 의미하며  미주(米酒)와 위스키와 맥주는 홍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포도주 속에는 항산화물(抗酸化物質)과 류황동(類黃酮 : flavonoid) 등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알츠하이머병을 방치(防治)해 준다.


과학자들의  전향적코호트연구(prospective study) 결과 65 세(歲) 이상(以上) 노인(老人)들에게 매일 (每日) 3 잔(한 잔은 약 140C.C.)의 포도주를 음용시켰더니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과 혈관병에 걸릴 확률이 강저되었다고 나타났다.


그런데 매일 4 이상 포도주를 마신 노인들에게는 지력(力)의 퇴화(退化)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고되었다.  그외 수면장애(睡眠障

礙)와 간공능(肝功能) 이상(異常)과 급성(性) 주정중독과 만성주정중독(慢性酒精中毒)과 신경손상(神經損傷)과  음주후(飮酒後) 발생하는 질타손상 등의 부작용들이 따른다고 보고되었다.



평상시 음주 습관(習慣)이 있는 사람들은  홍주(紅酒)로 대체하고 음주량(飮酒量)을 감소시켜야 하며 음주하지 아ᅟ않는 사람들은 아예 술을 입에 댈 생각을 하지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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