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선경(陆地仙经)의 고치아무병(叩齿牙無病)(齿宜频叩)
다음은 청(清)
나라 때 마제(马齐)의 저서(著書)《육지선경(陆地仙经)》에 기재되어 있는 고치아무병(叩齿牙無病)(齿宜频叩)에서 따온 글이다.
"叩齿牙无病(齿宜频叩)
: 睡醒时叩齿三十六通,永无虫牙之患。周莲峰云∶劝君闲时莫挑牙。朱升溪云∶劝君切莫偏冷热。赵复阳云∶于大小便时急切牙关,紧唇严密,则无齿疾。"
다시
말하면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윗 이빨과 아랫 이빨을 36 번 마주쳐 준다. 이때 딱! 딱! 소리가 들려야 한다. 충치를 예방해 준다. 주연봉은
'한가한 시간에 이쑤시개로 이빨을 쑤시지 마라.' 고 말했다. 주승계는 ' 이빨이 상하므로 너무나 찬 음식물이나 너무나 뜨거운 음식물을
피하라.' 고 말했다. 또 조복양은 '대변이나 소 변을 볼 경우 반드시 이빨을 아득물고 입을 꽉 다물고 보아라. 그리하면 치아(齒牙)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는 뜻이다. 치의빈고(齿宜频叩)란?
"윗 이빨과 아랫 이빨을 서로 자주 마주쳐 주어라."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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