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청(清) 나라 때 마제(马齐)의 저서(著書)《육지선경(陆地仙经)》에 기재되어 있는 엄이거두선(掩耳去头旋)에서 따온 글이다.
"掩耳去头旋"
:
每清晨或临睡时,搓两耳令热,以手急掩住,左右扭颈回顾,各七次,又尽力点头如鸟啄食之状,七次,呵出浊气七口,永无头旋之疾。"
다시 말하면 “하루에 두 차례 매일 새벽에 기상과 동시에 혹은 잠자기 전에 두 손바닥으로
귀에서 열이 날 때 까지 비벼주고 나서 두 손바닥으로 두 귀를 막고 있는 상태에서 고개를 좌우로 7
번 돌려준다.
그리고 나서 새들이 땅바닥에 깔려있는 모이를
주어먹는 시늉을 7
차례 실시한다.
그 다음 입을 벌리고 호!
소리와 함께 몸속에 있는
탁기(浊气)를 7
차례 밖으로 내뱉는다.
이 동작은 머리가 아찔 아찔하고 눈이 어질 어질한
증상을 예방해 준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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