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에 관한 소고(小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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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망막(視網膜)의 변화(變化)로 알츠하이머병 진단(診斷)
가능(可能)하다.
2013
년 미국(美國)
신경학회(神經學會)
회의 석상에서 會議上的研究表示,발표된 논문을 보면 인체(人體)의 눈(眼睛)
속에 들어있는 특정(特定)한 세포(細胞)의 변화(變化)는 알츠하이머병의 조기진단에 도움을 준다고 나타났다.
앞으로 안과의사(眼科醫師)들은 환자들의 정기 안과검사(眼科檢查)
중에
알츠하이머병의 진행(進行)
과정도 검사(檢驗)하게 될 전망이다.
Georgetown
University 의 Scott
Turner 박사를 팀장으로 하는
연구팀은
눈(眼睛)은 배태시(胚胎時)
대뇌(大腦)의
돌출적(突出的)인
구조물(構造物)이다고 설명했으며 시신경(視神經)은 대뇌신경(大腦神經)의 연장이며 시망막(視網膜)은 시신경(視神經)의 말초(末梢)
부위이고 시망막세포(視網膜細胞)의 검사(檢查)는 뇌세포(腦細胞)의 상황(狀況)을 상세하게 설명해 줄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알츠하이머병의 병리과정(病理過程)과 눈(眼睛)
속에 들어있는 특수세포(特殊細胞)의 변화(變化)는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터너
박사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동물(動物)
실험(實驗)
연구 중 시망막(視網膜)의 10
층(層)
구조(構造)
속의 내핵층(內核層
: inner
nuclear layer);과
신경절층(神經節層
: ganglion
cell layer)이 건강한 동물과 비교할 때
2
분의 1
내지 3
분 1
정도 얇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터너
박사는 간단한 눈(眼睛)
검사(檢查)를 통하여 알츠하이머병의 발생(發生)을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터너 박사는 시망막(視網膜)의 두께의 변화(變化)로 알츠하이머병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지타운대학교는 1789년 예수회에서 설립한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있는 사립
대학이다.
또 영국(英國)에서 알츠하이머병 전문 연구학자 Laura
Phipps 박사는 시망막세포(視網膜細胞)의 손실(損失)과 알츠하이머병과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앞으로 과학자들이 적극적(積極的)으로 연구(研究)를 진행해야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Laura
Phipps 박사는
알츠하이머병의
진단은 대단히 어렵고 힘든 과제 중 하나이다. 정부에서는 대량(大量)의
경비(經費)를 눈의 시망막 연구에 투자하여 보다
정확(正確))한 알츠하이머병 진단 연구비로 충당해야 될 것이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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