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3일 화요일

알츠하이머병에 관한 소고(小考) - (4)

알츠하이머병에 관한 소고(小考) - (4)


시망막(視網膜)의 변화(變化)로 알츠하이머병 진단(診斷) 가능(可能)하다. 

 2013 년 미국(美國) 신경학회(神經學會) 회의 석상에서 會議上的研究表示발표된 논문을 보면 인체(人體)의 눈(眼睛) 속에 들어있는 특정(特定)한 세포(細胞)의 변화(變化)알츠하이머병의 조기진단에 도움을 준다고 나타났다 앞으로 안과의사(眼科醫師)들은 환자들의 정기 안과검사(眼科檢查) 중에  알츠하이머병의 진행(進行) 과정도 검사(檢驗)하게 될 전망이다.

 

Georgetown University 의 Scott Turner 박사를 팀장으로 하는 연구팀은  눈(眼睛)은 배태시(胚胎時) 대뇌(大腦)의 돌출적(突出的)인 구조물(構造物)이다고 설명했으며 시신경(視神經)은 대뇌신경(大腦神經)의 연장이며 시망막(視網膜)은 시신경(視神經)의 말초(末梢) 부위이고 시망막세포(視網膜細胞)의 검사(檢查)뇌세포(腦細胞)의 상황(狀況)을 상세하게 설명해 줄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알츠하이머병의 병리과정(病理過程)과 눈(眼睛) 속에 들어있는 특수세포(特殊細胞)의  변화(變化)는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터너 박사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동물(動物) 실험(實驗) 연구 중 시망막(視網膜)10 층(層) 구조(構造) 속의 내핵층(內核層 : inner nuclear layer);신경절층(神經節層 : ganglion cell layer)이 건강한 동물과 비교할 때 2 분의 1 내지 3 1 정도 얇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터너 박사간단한 눈(眼睛) 검사(檢查)를 통하여 알츠하이머병의 발생(發生)을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터너 박사는 시망막(視網膜)의 두께의 변화(變化)로 알츠하이머병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지타운대학교는 1789년 예수회에서 설립한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있는 사립 대학이다.


또 영국(英國)에서 알츠하이머병 전문 연구학자  Laura Phipps 박사는 시망막세포(視網膜細胞)의 손실(損失)과 알츠하이머병과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앞으로 과학자들이 적극적(積極的)으로 연구(研究)를 진행해야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Laura Phipps 박사는 알츠하이머병의 진단은  대단히 어렵고 힘든 과제 중 하나이다. 정부에서는 대량(大量)의 경비(經費)를 눈의 시망막 연구에 투자하여  보다 정확(正確))한 알츠하이머병 진단 연구비로 충당해야 될 것이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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