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周子)와
소자(邵子)의
명언(名言)
다음은
청(清)
나라 때 마제(马齐)의
저서(著書)《육지선경(陆地仙经)》에 기재되어 있는 기거요신언(起居要慎焉)에서 따온 글이다.
“邵子四不出,谓大风、大雨。大暑、大寒。周子云∶切记寅时怒,损肺又伤肝,夏月宜早起,冬天要迟眠,春绵渐渐减,秋夹徐徐添。”
다시 말하면 “소자(邵子)의
사불출(四不出)에 보면 ‘대풍(큰 바람이 불 때), 대우(큰 비가 쏟아 질 때 ), 대서(몹시 더울
때), 대한(몹시 추울 때)는 밖에 나가지 말라.’
고 기록되어 있다.
또 주자(周子)는
‘오전 3
시부터 오전 5
시 사이는 인시(寅时)인데 이때 화를 낼 경우
폐(肺)와 간(肝)이 상한다.
그러므로 새벽에는 부부가 싸움이나 의견 다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않된다. 또 겨울철에는 늦게까지 잠을 자도 좋으며 봄철에는 잠자는 시간을 조금씩 줄여
가다가 여름철에는 아침에 되도록 일찍 기상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을철에는 잠자는 시간을 서서히
늘려라.”
는 뜻이다.
소자(邵子
: 서기 1011
년 —
서기 1077
년)는 북송(北宋)의 철학가(哲学家)이며 역학가(易学家)이고 시인(詩人)이다.
소자(邵子)는《관물편(观物篇)》과 《선천도(先天图)》와 《이천격양집(伊川击壤集)》과 《황극경세(皇极经世)》
등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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