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3일 수요일

3 가지 신기(神奇)한 수면자세(睡眠姿勢)

3 가지 신기(神奇)한 수면자세(睡眠姿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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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清) 나라 제 5 대왕 세종(世宗 : 서기 1723 년 – 서기 1735 년) 옹정제(雍正帝) 때 총리사무대신(总理事务大臣) 마제(马齐)는 88 세(岁)에 세상을 하직한 장수노인(长寿老人)이었다. 마제의 고조(高祖)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대(代)에 이르기 까지 4 대인(四代人) 중에 100 세 이상 장수한 선조들이 15명이나 있었다. 마제의 집안은 문자 그대로 장수집안(长寿之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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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马齐)의 저서(著書) 《육지선경(陆地仙经)》에 보면 "삼면혼자안(三眠魂自安)"이라고 칭하는 수면보건방법(睡眠保健方法)이 수록되어 있다. 마제 가족(家族)의 장수(长寿) 비방(秘方)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삼면혼자안(三眠魂自安)"의 구체적(具体的) 내용(内容)은 :"병용면(病龙眠), 권굴기슬야(拳屈其膝也); 한원면(寒猿眠), 포기슬야(抱其膝也); 귀식면(龟息眠), 종기슬야(踵其膝也), 수족곡즉심자정(手足曲则心自定)。“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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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병용면은 주먹을 쥐고 팔꿈치와 무릎을 구부린 자세를 일컬으며 한원면은 추운 겨울철에 원숭이가 두 무릎이 가슴에 와 닿을 정도로 구부리고 두 팔로 두 무릎을 감싸는 것과 같은 자세이며 귀식면은 왼쪽 발꿈치가 오른쪽 무릎에 닿아야하는데 이때 오른쪽 다리는 쭉 뻗친 상태에서 무릎 만 약간 구부린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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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의 세 가지 수면자세를 더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병용면(病龙眠) :

 

“병용면(病龙眠)” 이란? 병든 용(龙)이 잠자는 방식인데 몸도 구부리고 무릎도 구부린 자세로 오른쪽으로 드러누워서 잠을 자는 자세를 일컫는다. 다리에서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해 준다. 천정을 바라보는 자세로 잠을 잘 경우 하지(下肢)가 신직(伸直)되므로 하지의 근육(肌肉) 역시 긴장상태(紧张状态)가 되어 하지경련이 쉽게 발생된다. 몸도 구부리고 무릎도 구부린 자세로 잠을 잘 경우 하지근육(下肢肌肉)은 상대적(相对的)으로 이완(弛緩)되므로 소퇴(小腿 : 종아리) 근육경련을 예방해 준다.  

 

(2)   한원면(寒猿眠) :

 

일상생활 중 어느 날 갑자기 요산배통(腰酸背痛)이 발생하는데 요배근육(腰背肌肉)이 노손(劳损)되거나 경추(颈椎)와 흉추(胸椎)와 요추(腰椎) 관절(关节)의 착위(错位) 등과 직접관계된다. 이와같은 경우 “한원면(寒猿眠)” 자세를 취해주면 척배(脊背) 근육이 자연적으로 신축되거나 이완되므로 인하여 척추(脊椎) 관절(关节)과 근육(肌肉)과 인대(韧带)가 이완(弛緩)되어 통증이 완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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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면(寒猿眠)이란? 추운 겨울철에 원숭이들이 몸을 웅크리고 허리를 굽히고 무릎도 굽힌 자세를 취함을 말한다. 잠자기 전이나 아침에 기상 직전에 2 분 내지 3 분(分) 동안 무릎이 앞가슴에 와 닿을 정도로 굽히고 허리도 굽힌 자세를 취하고 있을 경우  만성요배(통慢性腰背痛) 증상(症状)이 완해된다.

 

(3).   귀식면(龟息眠) :

 

우측으로 드러누운 자세에서 우측 무릎은 약간 만 구부린다. 좌측 무릎은 90도로 구부려 침대 위에 놓는다. 그러므로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 보다 훨씬 앞으로 나가 있어야 한다. 이와같은 자세에서 고도(高度)로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오른쪽 손바닥은 천정을 향한 모습으로 가슴 앞 20cm 앞에 놓아둔다.  왼쪽 손바닥은 땅을 향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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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에 열거한 세 가지 수면자세는 양생가(养生家)들이 주장하는 가장 좋은 수면자세인데  병용면(病龙眠)과 한원면(寒猿眠)과 귀식면(龟息眠)은 모두 수족(手足)을 만곡(弯曲)시킨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드러누운 자세로써 조금씩 다른 자세이다.  양생학가들은  우측와(右侧卧 : 오른쪽으로 드러누운 자세)가 비교적 과학적이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우측와(右侧卧) 자세를 취할 경우 양쪽 폐(肺)의 공기(空气) 흡입량(吸入量)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심장(心脏)을 압박하지 않으므로 심장(心脏)의 부담(负担)이 경감(减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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