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3일 토요일

육지선경(陆地仙经)의 엄이거두선(掩耳去头旋)

육지선경(陆地仙经)엄이거두선(掩耳去头旋)



다음은 청() 나라 때 마제(马齐)의 저서(著書)육지선경(陆地仙经)에 기재되어 있는 엄이거두선(掩耳去头旋)에서 따온 글이다.


"​掩耳去头旋" :

 

每清晨或临睡时搓两耳令热以手急掩住左右扭颈回顾各七次又尽力点头如鸟啄食之状七次呵出浊气七口永无头旋之疾。"





다시 말하면 하루에 두 차례 매일 새벽에 기상과 동시에 혹은 잠자기 전에 두 손바닥으로 귀에서 열이 날 때 까지 비벼주고 나서 두 손바닥으로 두 귀를 막고 있는 상태에서 고개를 좌우로 7 번 돌려준다. 그리고 나서 새들이 땅바닥에 깔려있는 모이를 주어먹는 시늉을 7 차례 실시한다. 그 다음 입을 벌리고 호! 소리와 함께 몸속에 있는 탁기(浊气)7 차례  밖으로 내뱉는다. 이 동작은 머리가 아찔 아찔하고 눈이 어질 어질한 증상을 예방해 준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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