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선경(陆地仙经)의 고아소적취(鼓呵消积聚)

육지선경(陆地仙经)의 고아소적취(鼓呵消积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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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청(清) 나라 때 마제(马齐)의 저서(著書)《육지선경(陆地仙经)》에 기재되어 있는 고아소적취(叩鼓呵消积聚)에서 따온 글이다.

 

"鼓呵消积聚 :  晨起，两手抱肩，闭气鼓腹，澄心下视脐轮，待气促，缓缓呵之，如此九次。又紧抱其肩左右扭之，各七次，名曰搅轳。腹中自然快利，能消积聚，亦治心疼、腹疼、泄泻诸疾，甚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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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두 손으로 양쪽 어깨를 껴안는다. 그 다음 숨을 멈추고 배를 두드리면서 배꼽에  마음을 집중시킨다. 숨이 막히려 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천천히 숨을 쉰다. 이와같은 동작을 9 번 실시한다. 그 다음 두 손으로 양쪽 어깨를 껴앉고 상하좌우로 7번 흔들어 준다. 이 동작의 이름은 교로(搅轳)인데 도르레를 굴리듯이 상하좌우 방향으로 휘젖는 동작을 일컫는다. 뱃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복중의 적취 가 제거된다. 그뿐만 아니라 심통과 복통과 설사 등 질병이 치유되는데 괄목할 만한 효과가 있다." 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