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선경(陆地仙经)의 두례치상한(兜礼治伤寒)(兜外肾者,固精除寒也)
다음은 청(清)
나라 때 마제(马齐)의 저서(著書)《육지선경(陆地仙经)》에 기재되어 있는 두례치상한(兜礼治伤寒)(兜外肾者,固精除寒也)에서 따온 글이다.
"두례치상한兜礼治伤寒(兜外肾者,固精除寒也):
偶觉身上寒热不均,头痛口苦,类伤寒之状,即舒两腿,两手兜外肾囊,闭气低头,至气促,张口呵之,如此者七次,则盘膝而坐,鼻纳清气,或行猿臂熊经之法亦可。余家不拘男妇俱行此法,遂少此病。"
다시
말하면 "몸에서 열(热)이 났다가 한(寒)이났다 하며 두통과 고구(입이 쓴 증상) 등이 나타나고 상한감기에 걸린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 날
경우가 있다. 이와같은 경우 두 손을 사용하여 고환(睾丸)을 감싸 쥔 후 고개를 숙이고 숨을 멈출 수 있을때 까지 멈추고 있다가 숨이 급해지면
아! 소리와 함께 입을 벌린다. 이와같은 동작을 7 번 실시해 준다. 그리고나서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서 코를 통하여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신다.
또는 원숭이가 팔을 벌리는 시늉과 곰이 나무에 기어 올라가서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심늉을 한다. 이와같은 동작을 실행 할 경우 고정(固精)
작용과 제한(除寒)의
공효(功效)가 발생한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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