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5일 금요일

육지선경(陆地仙经)의 두례치상한(兜礼治伤寒)(兜外肾者,固精除寒也)

육지선경(陆地仙经)의 두례치상한(兜礼治伤寒)兜外肾者固精除寒也


다음은 청() 나라 때 마제(马齐)의 저서(著書)육지선경(陆地仙经)에 기재되어 있는 두례치상한(兜礼治伤寒)兜外肾者固精除寒也에서 따온 글이다.


"​두례치상한兜礼治伤寒兜外肾者固精除寒也):

 

偶觉身上寒热不均头痛口苦类伤寒之状即舒两腿两手兜外肾囊闭气低头至气促张口呵之如此者七次则盘膝而坐鼻纳清气或行猿臂熊经之法亦可余家不拘男妇俱行此法遂少此病。"


다시 말하면 "몸에서 열(热)이 났다가 한(寒)이났다 하며 두통과 고구(입이 쓴 증상) 등이 나타나고 상한감기에 걸린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 날 경우가 있다. 이와같은 경우 두 손을 사용하여 고환(睾丸)을 감싸 쥔 후 고개를 숙이고 숨을 멈출 수 있을때 까지 멈추고 있다가 숨이 급해지면 아! 소리와 함께 입을 벌린다. 이와같은 동작을 7 번 실시해 준다. 그리고나서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서 코를 통하여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신다.  또는 원숭이가 팔을 벌리는 시늉과 곰이 나무에 기어 올라가서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심늉을 한다. 이와같은 동작을 실행 할 경우 고정(固精) 작용과 제한(除寒)의 공효(功效)가 발생한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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