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5일 금요일

손사막(孙思邈)의 4소양생법(四少养生法) 중 하나인 "복중식소(腹中食少)" 란?

손사막(孙思邈)의  4소양생법(四少养生法) 중 하나인  "복중식소(腹中食少)" 란?


다음은 당(唐) 나라 때 저명한 약왕(药王) 손사막(孙思邈)“4소양생법(四少养生法)" 중 하나인 복중tlr소(腹中食少)이다.

 

복중식소(腹中食少)흘반지식팔분포(吃饭只食八成饱)를 일컫는다. 즉 자기 식사량의 80% 만 섭취하라는 뜻이다. 황제내경(黄帝内经)에 보면 음식자배(饮食自倍)장위내상(肠胃乃伤)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배불리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위장이 상한다.” 는 뜻이다.  또 양생삼요(养生三要)에 보면 장부장위(脏腑肠胃)상령관서유여지(常令宽舒有余地)즉진기득이유행이질병소(则真气得以流行而疾病少)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장위장부는 항상 여유를 남겨 두어야 진기(真气)가 잘 소통되어 질병이 적게 발생한다.” 는 뜻이다.


그래서 고인(古人)들은 欲求无病肠中清欲得长生腹中清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무병장수(無病長壽)를 원하면 항상 장(腸)을 깨끗이 해야한다.” 는 뜻이다


과량(过量)의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당연히 위장()의 부담이 커지므로 인하여 위장(肠)의 공능(功能)이 점차적으로 쇠퇴(衰退)되어 가고 결국 건강(健康)을 해친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여 소식할 경우  내장(内脏)과 혈관(血管) 속의 지방의 침적이 예방된다고 발표되었다. 또 소식할 경우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活性酸素)가 청제(清除)되고 체내의  항산화효소의 함량(含量)이 증가되며 활성산소의 평형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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