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9일 금요일

질병(疾病)이 발생하기 전(前)에 나타나는 소동작(小动作)들 - (1) 안정도(眼睛跳 : 눈떨림)

질병(疾病)이 발생하기 전(前)에 나타나는 소동작(小动作)- (1)   안정도(眼睛跳 : 눈떨림)

 

  일상생활(日常生活) 신체에 기괴(奇怪)한 동작(动作)들이 발생한다. 예를들면 종아리에서 경련이 발생하거나 눈꺼풀이 스스로 떨리기도 하고  코를 골기도 하는 증상들이다.  이와같은 기괴(奇怪)한 동작9动作)의 배후(背后)항상 큰 문제(问题)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와같은 기괴한 동작들은 실제신체가 득병(得病)하기 전에 나타나는 경고(警告)로 받아들이면 된다.

 

  (1)   안정도(眼睛跳) :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꺼풀이 스스로 떠는 증상을 가끔 경험한다고인들의 속언(俗言)에 좌안도재(左眼跳财)우안도재(右眼跳灾)라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왼쪽 눈꺼풀이 떨면 재물이 들어 올 전조 증상이고 오른쪽 눈이 떨면 재앙이 발생할 전조이다.” 는 뜻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른쪽 눈꺼풀이 떨면 괜시리 긴장하며 왼쪽 눈꺼풀이 떨면  재물이 들이 닥칠 것을 상상하며 좋아서 격동(激动)한다.

 

  그러나 눈꺼풀이  떠는 것은 대개 신체(身体)가 몹시 피로할 때 나타난다또는 최근에 강한 심적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에게 가끔 나타나는 증상이다.   신체(身体)가 피로할 경우 충분(充分)한 휴식을 취하지 못했을 때  눈(眼睛) 역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함으로 피로상태(疲劳状态)에 놓이게 된다. 그 결과 눈 주위(周围)에 있는 근육(筋肉)에 경련(痉挛) 현상(现象)이 나타난다 그 결과 눈꺼풀이 스스로 떨린다.  사실 좌안도재(左眼跳财)우안도재(右眼跳灾)” 라는  속어의 과학적인 근거는 전혀없다. 

 

  눈(眼睛)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 날 경우 손가락의 끝을 사용하여 눈(眼睛)의 주위(周围)를 빙빙 돌아가며 가볍게 안마를 실시해 주면 사라질 뿐만 아니라 눈(眼)의 피로(疲劳)도 제거된다. 왜냐하면 눈(眼睛) 주위(周围)에 있는 작은 근육(筋肉)들이 이완되기 때문이다.  만일 안마를 해도 눈떨림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눈이 떨리고 눈에 통증이 있을 경우  또는 복시가 발생될 경우 병원에 가서 검사(检查)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왜냐하면 시망막(视网膜) 탈락(脱落)인 경우도 있고  눈의 병독감염(病毒感染)의 전조(前兆) 증상 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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