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胸部)를 확장시켜 주고 요추간반(腰椎間盤)
돌출증(突出症)을 예방해 주는 권요가(拳瑜珈)
서있는 자세에서 두 손을 천천히 하늘을 향하여 들어
올린다.
머리 위에서 두 손을 합장한다.
두 손을 마주잡은 상태에서 팔꿈치를 곧게 펴서 함을
주어 두 손을 하늘로 높히 쳐들어 올린다.
그 다음 숨을 내쉬며 무릎을 굽히고 엉덩이가 땅에 닿을 정도로 주저앉는 자세를 취한다.
이때 신체의 중심(重心)은
신체의 하부에 있어야 한다.
자연적으로 숨을 쉬며 30
초 내지 60
초(秒)
동안 유지한다.
그 다음 신체를 서서히 일으키며
두 손을 대퇴 옆으로 내린다.
이와같은 동작을 3
차레 실시해 준다.
이 동작을 실시할 때
팔꿈치를 힘껏 쭉 펴서 두 손을 하늘로 높히 치켜
올리는 동작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흉부(胸部)를 확장시켜 주기 위해서이며 동시에 복근(腹肌)을 이완시켜 주기 위해서이다.
이 운동은 흉부(胸部)를 확장시켜 주므로 흉대근(胸大肌)이 증가增(加
)되고
폐활량(肺活量)이 증가됨과 동시에 혈액(血液)
속의 산소의 함량(含量)이 증가된다.
이 운동의 유익점은
전신(全身)의 모든 기관(器官)의 노쇠(老衰)를 연완(延緩)시켜 주며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촉진시켜 주고 특히
여성들의 유방(乳房)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공효(功效)가 있다.
또 척주(脊柱)를 온정(穩定)
상태로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요추골질증생(腰椎骨質增生)과 요추간반돌출증(腰椎間盤突出症) 등을 예방(預防)해
주고 치료(治療)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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