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개(個)의 간단(簡單)한 강신(強腎) 공효가 있는 고대(古대) 양생법(養生法 )

2 개(個)의 간단(簡單)한 강신(強腎) 공효가 있는 고대(古대)  양생법(養生法 )

「고천종(叩天鐘)」과「명천고(鳴天鼓)」는 고대(古代)에 성행(盛行)했던  일종(一種)의 양생술(養生術)이다. 전통(傳統) 양생방법(養生方法)은 무수히 많이 있다.  현대인(現代人)들에게 매우 적합한 양생법(養生法)  2 가지를 소개한다. 한의학에서 이빨(牙齒) 과 귀(耳)와 사람의 수명(壽命)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고천종(叩天鐘)」과 「명천고(鳴天鼓)」는 고대(古代)에 성행(盛行)했던 일종(一種)의 양생술(養生術)이다. 두 개의 간단한 동작(動作)을 장기간(長期간) 지속할 경우 신체를 건강하게 해주므로 인하여  노쇠(老衰)를 연완(延緩)시켜 주고 질병을 예방해 줄 수 있다.

  현대인(現代人)들은 대부분 아건강(亞健康) 상태에 있다. 중년(中年)이 시작되면서  시력(視력)이 약해지기 시작하고 흰 머리카락이 생기기 시작하며 귀가 잘 들리지 않고  치아(齒牙)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와같은 징조(徵兆)가 나타나는 사람들은  고인(古人)들이 실행했던 고천종(叩天鐘)과 명천고(鳴天鼓) 양생방법(養生方法)을 꾸준히 실행하므로써  의외로 큰 성과를 얻게된다.

 

(1)   고천종(叩天鐘) :

 

고대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간(民間) 속언(속諺)에 ：「조모고치삼십육(朝暮叩齒三십六)，칠로팔십아불락(七老八十牙不落)」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아침 저녁으로 이빨을 36 번 맞추어 주면 70 세, 80 세가 되어도 빠진 이빨이 없다.” 는 뜻이다. 「고천종(叩天鐘)」이란?  고치(叩齒)를 일컫는데 고대(古代)에 성행(盛行)했던 일종(一種)의 양생술(.養生術)이다.

한의학 이론에 보면 “腎生骨髓，腎氣實則齒更發長。經常叩齒，能使經絡暢通、強腎固精，還可以促進面部血液循環，使皺紋減少，起到延緩衰老的作用。”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신에서 골수가 생성되고 신기가 왕성하면 이빨이 새로 돋아난다. 평상시 고치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경우 경락이 창통되며 신정이 충만됨과 동시에 얼굴의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고 줄음살이 감소되며 연완노쇠의 작용이 발생한다.” 는 뜻이다.

 

방법：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윗 이빨과 아랫 이빨을 수 십 차례 마주쳐 준다. 이빨을 마주쳐 주는 순서는 먼저 어금니 부터 서로 마주쳐 주고 나서  앞니를 서로 마주쳐 준다. ；또 식사 후에 윗 이빨과 아랫 이빨을 36 차례 마주쳐 준다. 고신건비(固腎健脾) 공능이 발생하고 소화(消化)를 도와주며 기타(其他) 기관(器官)들이 단련(鍛鍊)된다. 

(2)   명천고(鳴天鼓) :

 

명천고(鳴天鼓)는 수 천년 동안 전해 내려오는 강신(強腎) 안마법(按摩法)이다.

 

신허자(腎虛者)는 항상 정신(精神)이 부진(不振)하고 수면(睡眠)의 질이 좋지 않다. 매일 잠자기 전에 「명천고(鳴天鼓)」를 실시해 줄 경우 양신안신(養神安神) 작용이 발생하여 수면(睡眠)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  중노년인(중老年인)들의 신허(腎虛)로 인한 불면증을 치료해 준다. 평상시 명천고(鳴天鼓)를 꾸준히 실시해 줄 경우 두훈(頭暈)과 건망증(健忘증)과 이명(耳鳴) 등 신허증상(腎虛症狀)이 치료된다. 그 뿐만 아니라 신체의 건강이 증진된다.

 

한의학의 자오유주(子午流注) 원리(原理)에 의하여 「명천고(鳴天鼓)」는 매일 하오(下午) 5 시 부터 하오 7 시 사이에 실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큰데 이 시간은 신기(腎氣)가 충족(充足)되는 시간이다. 동시에 등과 목을 곧곧이 펴고  앉아서 실행하는 것이 좋은데 독맥(督脈)이 소통(疏通)되기 때문이다.

 

방법：두 손바닥으로 양쪽 귀를 각각 덮고있는 상태에서 식지(食指)와 중지(中指)와 무명지(無名指)를 순서대로 바꾸어 가며 머리의 뒷쪽에 있는 침골(枕骨)을 가볍게 때린다.  매일 잠자기 64 번 씩 각각4 때려준다.  이때 북치는 소리가 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