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4일 목요일

육지선경(陆地仙经)의 차도자조안(搓涂自助颜)

육지선경(陆地仙经)의 차도자조안(搓涂自助颜)


다음은  청() 나라 때 마제(马齐)의 저서(著書)육지선경(陆地仙经)에 기재되어 있는 차도자조안(搓涂自助颜)에서 따온 글이다.


"搓涂自助颜面不离手金浆玉液常涂面颜色如童永不改先以唾津傅面次搓手掌极热向脸上搓之数遍或睡时或醒时或清晨行之俱无不可城中云马家颜色好恰似正开莲。"


다시 말하면 "얼굴에서 손을 떼지마라. 침(타액)을 얼굴에 바를 경우 얼굴의 색깔이 어린아이들과 같아진다. 먼저 얼굴에 침을 바른 후 얼굴에서 열이 날 때 까지 비벼주고 문질러 준다. 잠자기 전이나 잠에서 깨어났을 때나 아침 새벽에 항상 얼굴에서 손을 떼지 마라. 성안에 살고있는 백성들은 마씨 집안 사람들의 얼굴 색깔은 금방 피어오른 연꽃과 같다고  말했다.는 뜻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