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선경(陆地仙经)의 차도자조안(搓涂自助颜)
다음은 청(清)
나라 때 마제(马齐)의 저서(著書)《육지선경(陆地仙经)》에 기재되어 있는 차도자조안(搓涂自助颜)에서 따온 글이다.
"搓涂自助颜(面不离手,金浆玉液常涂面,颜色如童永不改)先以唾津傅面,次搓手掌极热,向脸上搓之数遍,或睡时、或醒时、或清晨行之,俱无不可。城中云∶马家颜色好,恰似正开莲。"
다시
말하면 "얼굴에서 손을 떼지마라.
침(타액)을 얼굴에 바를 경우 얼굴의 색깔이
어린아이들과 같아진다.
먼저 얼굴에 침을 바른 후 얼굴에서 열이 날 때
까지 비벼주고 문질러 준다.
잠자기 전이나 잠에서 깨어났을 때나 아침 새벽에
항상 얼굴에서 손을 떼지 마라.
성안에 살고있는 백성들은 “마씨 집안 사람들의 얼굴 색깔은 금방 피어오른 연꽃과 같다고
말했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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