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洗手)의 중요성
“중동호흡종합증(中东呼吸综合征)”
“메르스(mers)”와 10여년 전에 유행했던 사스( sars)의 전염성(传染性)과 치사율(致死率)은 서로 비슷하다. 동물(动物)로 부터 메르스와 사스의 병원균이 사람에게 전염된다.
사스(sars)는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와 인도의 카슈미르 고원에 서식하는 사향고양이의 일종인
흰코사향고양이(Paguma
larvata)로 부터 전염되고
메르스(mers)는 낙타(骆驼)로 부터 전염된다.
인체(人体)는 수 많은 병독(病毒)에 대하여 모두 면역력(免疫力)을 갖고있지 않다.
그래서 메르스의 특효약(特效药)이 아직없다.
그래서 일단 메르스에 걸릴 경우
환자(患者)
자신(自身)의 능력(能力)으로 회복(恢复)하고 치유하는 수 밖에 없다.
메르스는 예방(预防)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과학자들은 95%
의 병독(病毒)이 신체(身体)의 밖에서 인체 내로 들어온다고 하므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의 손과 손톱 사이에 대략
800,000
개의 세균(细菌)이 묻어 있다고 한다.
인체 중에서 손은 외계(外界)와 가장 빈번하게 접촉되는 부위이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접촉성전염병(接触性传染病)
병독(病毒)과 세균(细菌)들은 손을 통하여 인체 내로 들어온다.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눈을 비비거나 코를
만짐으로써 손에 묻어있던 병독이 인체 내로
들어오기도 한다.
또는 지하철이나 공중버스를 사용할 경우 환자들이
앉아있던 좌석에 앉게될 경우 병원균이 묻어 올수 있다.
또는 환자 옆에 앉아있을 경우 환자의 코속으로
들어갔다 병균이 묻어 나오는 공기를 다시 옆에있는 건강한 사람이 코를 통하여 들이 마실 경우 질병이 전염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WHO
의 연구보고서를 보면 복사(腹泻
:
설사)와 폐염(肺炎)이 아동(儿童)들의 사망(死亡)의 원흉(元凶)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지구상에서 매년(每年)
1,700,000
명의 아동들이 복사(腹泻)로 인하여 사망하고 1,500,000
명의 아동들이
호흡도(呼吸道)
질병(疾病)으로 사망한다는 통계가 있다.
그런데 비누를 손에 뭍혀 손을 씻기만 해도
설사병으로 죽는 아동의 사망자 수가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니 손씻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짐작할 수 있다.
또 손을 자주 씻어주기만 하면
급성호흡도(急性呼吸道)
감염(感染)의 치사률(致死率)을 3
분의 1
이나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손을 씻는 방법은 매차 흐르는 물에 30
초(秒)
정도 손을 씻어야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30
초 만 손을 씻어주어도 질병을 발생시키는
미생물(微生物)을 80%
까지 감소시켜 줄 수 있다고 한다.
손에 비누를 묻혀서 손을 씻을 경우
95%
까지 병원 미생물을 감소시켜 줄 수 있다고
한다.
식사를 하기 전에 손을 씻고、화장실에서 나올 때 손을 씻고、직장을 마치고 나오기 전에 손을 씻고、돈을 만진 후 손을 씻고、병원을 다녀와서 손을 씻고, 환자를 접촉한 후 손을 씻어야 하는데 손에 비누를 묻혀 최소한
20
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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