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omega-3)의 역사
1923
년에 미국의 과학자 Burr 박사와
Evans박사는 다가불포화지방산(polyunsaturated
fatty acids)이 부족한 실험실 쥐들이 병에
걸린 것을 발견하였다.
이때부터 필수지방산(essential
fatty acids)의 아이디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 당시 비타민 A
에 관하여 연구 중이던 Evans
박사는
다가불포화지방산(polyunsaturated
fatty acids)을
비타민
F 라고 명명하였다.,
비타민 F
는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분인데 인체 내에서
만들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몇 년이 지나간 후 서기 1930 년에 Burr
박사는 리놀렌산(linoleic
acid)의 부족을
알파리놀렌산(alpha-linolenic
acid) 으로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Burr
박사는 비타민
F
가 하나가 아니라는 것도 발견하였으며
필수지방산(essential
fatty acids) 오메가-3(omega-3)는
ᅟ알파리놀렌산(alpha-linolenic
acid)으로 부터 추출할 수 있고 오메가-6(omega-6)는
리놀렌산(linoleic
acid)으로
부터 추출할 수 있다는 것도
발견하였다. linseed(아마의 씨)
속에서 추출한 지방산이기 때문에 앞에
"Lin"
자(자)를 붙였다.
linseed 는 Flax
seed 이다.
이때 부터 과학자들은
지방산(fatty
acids)에 관하여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수 많은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1930
년 이후 지방산에 관한 500여 개의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1970
년대 초에 오메가-3(omega-3)와 심혈관질병(cardiovascular
disease)과 관계가
밝혀졌다. 그린란드(Greenland)
의 에스키모(Eskimos)들은 EPA
와 DHA
등 오메가-3
를 다량 섭취하므로 인하여
심장발작(heart
attacks)을 전혀 모르고 산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린란드의 에스키모들은.
물개와 고래와 기타 생선의 지방을 다량
섭취한다.
그런데 그린란드의 에스키모들이 덴막의 코펜하겐으로
이주하여 살 경우 식생활에 변화가 발생하므로 인하여 덴막 사람들과 똑같이 심장질환에 걸린다는 사실도 Dyeberg
박사와
Bjerregaard 박사에
의하여
1988
년에 발견되었다.)
크레타 (Crete
)는 그리스의 13주 가운데 하나이며,
그리스에서는 가장 큰 섬인데 크레타 섬 사람들은 오메가-3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물을 섭취하므로
장수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또 일본 사람들이 장수하는 이유도
일본 사람들은 평지의 씨(rapeseed)
와 대두(soya)와 각종 생선(fish)을 다량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1982 년에 가가와(Kagawa)
박사 와 니시자와(Nishizawa)
박사가 발표했고 1989 년에는 히라이(Hirai)
박사와 테라노(Terano
)박사에 의하여 각각 발표되었다.
Burr
박사와
Evans 박사는 필수지방산(essential
fatty acids)의 부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후
스웨덴(Sweden)의
과학자 Bergstrom 박사와
Samuelsson
박사와 영국의
Vane 박사는 필수지방산(essential
fatty acids)의
부족과
나타나는 증상에 관하여 연구한 업적으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이 과학자들은 또 면역과 관계되고 혈소판 응집과 관련되며 염증과
관련된 prostaglandins
과 prostacyclins
와 thromboxanes
와 leukotrienes
등은 불포화지방산(
unsaturated fatty acids)
omega-3 와 omega-6
로 부터 만들어 진다는 것도
발견하였다.
또 과학자들은 오메가-3(Omega-3)는
심장질환을 방치해 주는 약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우울증(depression)과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도 방치해 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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