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胃癌)의 증상(症狀) :

위암(胃癌)의 증상(症狀) :

위암(胃癌) 세포(細胞)가 위속에 형성(形成)되어 임상증상(臨床症狀)으로  출현(出現)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20 개월(個月) 이상(以上)이라는 통계가 있다. 그러므로 오랜 시간 동안 위암세포들이 활발하게 증식됨에도 불구하고  증상은  은익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위암(胃癌) 조기진단(早期診斷)이 어려운 원인 중 하나이다. 

현재 의학이 발달되었다는 미국(美國)의 위암(胃癌) 조기진단율(早期診斷率)은 100 분의 10 이며  일본(日本)의 위암(胃癌) 조기진단율(早期診斷率)은 미국 보다 앞서서 100 분의 50 이다.  위암(胃癌)의 조기(早期) 증상(症狀)은 거의  모르고 지나간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조기 위암 증상은 누구에게나 흔히  출현하는 소화불량(消化不良)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상복부(上腹部) 창통(脹痛)과 경미(輕微)한 오심(噁心)과 토산(吐酸: acid regurgitation)과 위부위(胃部位) 불편감과 위작열감(胃灼熱感)과 복창(腹脹)과 딸꾹질(hiccup)과 식욕부진(食慾不振)과 밥입맛 개변(改變)과 전신(全身) 권태무력(倦怠無力)과 설사  등의 증상들이므로  대개 소화성궤양(消化性潰瘍)이나  위염(胃炎)이나 위산과다(胃酸過多) 등  병증(病症)으로 간주하고 소홀히 여긴다.   그중 상복부통증(上腹部痛症) 증상(症狀)은 위암환자들의 약(約)  82% 내지 90% 를 차지하고 있다.  비교적 엄중(嚴重)한 경우에 소화도출혈(消化道出血)과 흑변(黑便)이 출현되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빈혈(貧血)이  조성되고  체중경감(體重減輕)이 발생한다.  이 시기에 이미 위암은 진행형(進行型)이며  혹은 만기(晚期)  위암(胃癌) 환자들의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상복부(上腹部) 불편감과 식욕부진과  체중하강(體重下降)  등은 위암의 명확한 증상(症狀)들이다.   종류(腫瘤)의 합병증으로 위궤양(胃潰瘍)이 유발되므로 인하여 출혈(出血)이 생기고 구혈(嘔血)과 흑색대변(黑色大便) 현상(現象)이 출현되며 엄중자(嚴重者)들의 경우 두혼(頭昏)과 훈도(暈倒)와 심지어 쇼크도 나타난다.   지속적으로 동통(疼痛)이 발생됨은 암세포(癌細胞)가 계속 생장(生長) 하고 있다는 표현이며 그 결과  위(胃)의 연동(蠕動) 운동이 실조(失調)되므로 인하여 복창(腹脹)과 오심(噁心)과 구토(嘔吐) 등 증상이 출현된다. 암괴가 증대함에 따라 위(胃)의 내강(內腔)이 협착(狹窄)해져서 경색현상(梗塞現象)이 나타나면 음식물이 위를 통과할 수 없게된다. 암세포가 기타(其他) 기관(器官)으로 전이될  경우,  예를들면 위속의 암세포가 후복벽임파(後腹壁淋巴)와 신경(神經)으로 전이될 경우 극렬(劇烈)한 동통(疼痛)과 하지수종(下肢水腫)이 발생된다.   또 위속의 암세포(癌細胞)가  복강(腹腔)으로 산포(散佈)될 경우 복수(腹水)가 형성된다.  종류의 사이즈가 증대됨에 따라 상복부의 표피를 만질 경우 암종괴(癌腫塊)를 손끝으로 촉진할 수 있다.  만일 위속의 암세포가 좌측쇄골(左側鎖骨) 부근(附近)에 자리잡고 있는 임파결(淋巴結)로 전이될 경우와  난소(卵巢)로 전이될 경우  허다(許多)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종류(腫瘤)가 위(胃)의 입구(入口)인 분문처(賁門處)에서 생장하고 있을 경우 경색(梗塞) 감각(感覺)을 용이하게 감지할 수 있으며 엄중시(嚴重時)  음식물 탄연곤란(吞嚥困難)이 조성된다.   만약 종류가  위(胃)의 출구(出口)인 유문처(幽門處)에서 생장하고 있을 경우  포창감(飽脹感)이 있으며 음식물(飮食物)은 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위속에 정체되어 있으므로  위산역류(胃酸逆流)가  발생하고  완전(完全) 소화(消化)된 음식물(飮食物)을 입밖으로 구토(嘔吐)하게 된다.  그러므로 위부위(胃部位)에  1 주 내지 2 주 동안 부적감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병원을 찾아가서 더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위암의 위험인자(危險因子)를 갖고있는 사람이나  나이가 50 이 넘은 사람들은 속히 위검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