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青魚)는 간암(肝癌)에 걸릴 확률을 36% 강저시켜 준다.
일본(日本) 국립암증연구소(國立癌症研究所)의 과학자들은 청어(鯖魚)와 초도어(秋刀魚 : 꽁치)와 정어리와 같이 등이 푸른 생선과 만어(鰻魚:뱀장어)를 자주 먹는 사람들이 먹지않는 사람들에 비하여 간암(肝癌)에 걸릴 확률이 40% 낮다고 발표했다.
일본(日本) 사람들은 청어(鯖魚)와 같이 등이 푸른 생선을 「청어(青魚)」라고 통칭(統稱)한다. 청어의 체내(體內)에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의 함량(含量)이 비교적 높다. 일본 국립암증연구소의 연구원들은 1995 년 부터 2008 년 까지 19 년 동안에 걸쳐 일본(日本)의 9 개(個) 부현(府縣)에 거주하고 있는 45세(歲) 부터 74 세 사이의 약 90,000 명을 상대로 추적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연구원들은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의 함량(含量)이 비교적 높은 8 종(種) 어류(魚類)를 A 그룹에게는 매일 70.6g 을 섭취시켰고 B 그룹에게는 매일 9.6g 을 섭취시켰다. 그 결과 A 그룹의 사람들이 간암(肝癌)에 걸릴 확률은 B 그룹에 비하여 36% 가 더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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