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긴장(情緒緊張)과 피부병(皮膚病) :

정서긴장(情緒緊張)과 피부병(皮膚病) :

독일의 과학자들은 2010 년 10 월호「미국병리학잡지(美國病理學雜誌)」에  정서긴장시(情緒緊張時) 피부9皮膚)에 발양(發癢) 증상이 출현되고 모종의 피부병(皮膚病)이 발생된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캐나다와 독일의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실험실 쥐들의 정서긴장(情緒緊張)과 피부병에 관하여 연구했는데   정서긴장시(情緒緊張時) 대량(大量)의 백혈구들이 쥐들의 피부(皮膚)로 몰려들며  일정한 시간이 경과한 후 피부병(皮膚病)이 발생되며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이 유발된다고 발표했다.  또 과학자들은  대량(大量)의 피부병(皮膚病) 환자(患者)들을 상대로 연구한 결과  인류(人類0 역시  실험실 쥐와 동일한 반응을 나타낸다고 발표했다. 정서긴장시(情緒緊張時) 피부(皮膚)에 소양증(發癢症)과 습진(濕疹)과 선(癬) 등이 출현한다.  사람이 긴장상태(緊張狀態)에 있을 경우 피부(皮膚)의 면역계통(免疫系統)이 자극을 받아 세포(細胞)의 반응(反應)이 과도(過度)해 지므로 인하여 피부병(皮膚病)의 발병률이 증가된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서긴장시(情緒緊張時) 겸홍(臉紅 : 얼굴의 색깔이 빨갈게 변함)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흉구(胸口 :  앞가슴 부위)의 피부도 발갛게 변한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정서긴장시(情緒緊張時) 혈액(血液)은 즉시 피부상(皮膚上)으로 취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