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일 월요일
경칩(惊蛰) 시절(时节) 양생(養生) (2)
경칩(惊蛰) 시절(时节) 양생(養生) (2)
경칩(惊蛰) 시절(时节)에 적합한 운동(运动) :
춘계(春季)는 운동(运动)으로 건신(健身)하는데 있어서 가장좋은 계절(季节)이다. 다음은 몇 가지 경칩(惊蛰) 시절(时节)의 건신(健身) 방안(方案)이다.
A. 허리(腰部)를 튼튼하게 해주기 :
한의학에서 ”腰为肾之府,肾主藏精” 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허리 부위는 신장의 집이며 신장은 정(精)을 간직하고 있다.” 는 뜻이다.
남자(男子)들은 배정(排精)하기 때문에 신장(肾脏)이 빨리 노쇠(老衰)해 진다. 그래서 허리를 튼튼하게 해주어야 한다. 중년기(中年期) 이후(以后)의 남자(男子)들은 대부분 요부산연(腰部酸软)과 요부무력(腰部无力)과 요부동통감(腰部疼痛感)을 갖는다. 그래서 임상(临床)에서 “사십요(四十腰)”라는 말까지 생겼다. 허리(腰部)를 튼튼하게 해주는 强健操则能운동을 할 경우 강신건요(强肾健腰)해 주고 요근노손(腰肌劳损)을 예방(预防)해 주며 요부근육(腰部肌肉)의 역량(力量)과 유연성(柔韧性)을 증가시켜 주고 防止요부(腰部)의 쇠퇴(衰退)를 방지해 준다.
① 파두파미(摆头摆尾):두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똑 바로 서서 눈은 수평으로 앞을 바라본다. 두 손은 깍지를 끼어 엉덩이에 댄다. 엉덩이(髋部)를 왼쪽에서 부터 좌우전후(左右前后)로 5 바퀴 돌리고 나서 다시 오른 쪽에서 왼쪽으로 5 바퀴 돌려준다. 매차 4 차례 내지 6 차례 실시한다.
② 전후굴체(前后屈体):양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두 손을 포개어 뒷통수에 댄다. 머리를 곧곧이 쳐들고 숨을 들이마신 후 상체(上体)를 앞으로 숙여질 때 까지 숙이면서 숨을 천천히 내쉰다. 1 초 내지 2 초(秒) 동안 정지상태로 있다가 상체(上体)를 점점 일으키며 숨을 들이 쉼과 동시에 상체를 뒤로 젖혀준다. 1 초 내지 2 초(秒) 동안 쉬었다가 다시 반복실시해 준다. 매번 15 차례 내지 20 차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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