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9일 수요일

요료(尿疗)의 외용법(外用法):

요료(尿疗)의 외용법(外用法): (1)수구(漱口) : 요액(尿液)을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내뱉는다. 하루에 몇 차례 함수(含漱)해 주어도 좋다. 구강점막(口腔粘膜)에서 요액 속에 들어있는 미량(微量)의 활성물질(活性物质)을 흡수(吸收)하므로 질환(疾患)이 치유(治愈)된다. 구강염(口腔炎)과 치은염(齒龈炎)과 설부(舌部)의 질환(疾患)을 치료해 준다. ​(2)점도(点涂) : 눈(眼睛)과 귀(耳朵)의 질환(疾患)이 있는 환자들은 환부(患部)에 2 방울 내지 3 방울의 요액(尿液)을 떨어뜨려 주면 즉시 치유된다. 맥립종(麦粒肿 : 俗称 투안침(偷针眼:다래끼))과 홍안병(红眼病)이 있는 환자들은 요액(尿液)을 발라주면 치료된다. 단(但) 방광염(膀胱炎)과 임병(淋病)과 신염(肾炎)과 요도염(尿道炎)이 있는 환자들은 질병이 치유된 후에 음뇨(飮尿)하거나 환부에 발라 주어야 한다. ​(3)침포(浸泡) : 치창(痔疮)과 각선(脚癣)과 각종 피부병(皮肤病)과 음도질환(阴道疾患)이 있는 사람들은 환부(患部)를 요액 속에 침포(浸泡)해야 한다. ​(4)안마(按摩) : 독충(毒虫)과 기타 곤충에 물렸을 경우 환부에 요액을 발라주면 치유된다. 건강(健康)한 사람들도 요액을 피부에 발라주고 마사지 해주면 피부(皮肤)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섬세해 지며 피부에서 광택이 남으로 양호한 미용(美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습부(湿敷) : 탕상(烫伤)이나 봉상(棒伤)이나 벌과 기타 곤충에게 물렸을 경우 환처를 습부(湿敷)해 주거나 탈지면(脱脂棉)에 요액을 묻혀 환부를 덮어주면 유효(有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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