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틴(carnitine)과 심장질환 (heart disease)

카니틴(carnitine)과 심장질환 (heart disease) 카니틴(carnitine)이 심장질환 (heart disease)에 유익하다는 논문은 2012 년에 Mayo Clinic Proceedings 에 이미 발표되었다. ​메이요클리닉( Mayo Clinic )과 존스홉킨스 병원과 하버드 의과대학은 매년 US News and World Report 지(紙)의 최고로 인류에 기여한 훌륭한 병원 선정 경쟁에서 1, 2, 3 위를 다투고 있다. 메이요클리닉에서 3629 명을 대상으로 13 가지 분야에 걸쳐 카니틴(carnitine)에 관한 연구 결과를 Mayo Clinic Proceedings 에 발표했었다. 카니틴(carnitine)은 모든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경감시켜 주고 특별히 심실부정맥(心室不整脈:ventricular arrhythmias)과 심교통(anginal attacks :심장근육 속의 결혈(缺血)로 인한 흉통)과 심장발작( heart attack)의 발생률을 경감시켜 준다고 발표되었다. ​다시 말하면 카니틴( carnitine)은 심장에 유익한 아미노산임과 동시에 심장질환을 치료해 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현재까지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에서 카니틴(carnitine)에 관하여 연구한 연구는 가장 믿을 만 하다. 실험 결과 카니틴(carnitine)은 모든 질병의 사망률을 27% 낮추어 주었고 심실부정맥(ventricular arrhythmias)을 65% 경감시켜 주었으며 심장발작 경험이 있는 환자들의 심교통증상(angina pectoris symptoms) 을 40% 경감시켜 주었다고 보고했다. 카니틴(carnitine)은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내의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주고 좌심실( left ventricle)의 기능을 증강시켜 줌으로 혈관 수축에 의한 국소빈혈을 치료해 준다고 한다. 카니틴(Carnitine)은 인체 내에서도 생성되며 육류(animal foods) 특히 붉은색깔의 고기(red meat)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카니틴(Carnitine)의 주요 작용은 지방산(fatty acids)을 미토콘드리아 (mitochondria) 안으로 수송하여 미토콘드리아로 하여금 에너지(energy)를 생성하게 해주는 작용이다. 카니틴(carnitine)은 지방산(fatty acid)의 신진대사와 에너지대사(energy metabolism)에 관여하며 세포사망(apoptosis)을 조절해 주는 작용이 있다. 카니틴(carnitine) 은 심교통(angina pectoris) 환자들의 운동량(exercise capacity)을 증가시켜 준다. 또 하지동맥경화(atherosclerosis of the lower extremities)로 인한 파행( 跛行 : 절름거림) 환자들에게 6 개월 동안 카니틴(carnitine)을 복용시킨 결과 통증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가 대폭 증가되었다. 또 충혈성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 환자들에게 카니틴(carnitine)을 복용시킨 결과 심장의 기능(heart function)이 증강되어 운동량이 증가됨을 발견하였으며 수명이 연장됨을 발견하였다. ​ 또 카니틴(carnitines)은 신장질환(kidney disease)과 남성불육증(male infertility)을 치료해 주고 근육( muscle)의 기능을 증강시켜 주며 에너지대사(energy metabolism)와 대뇌의 신경전도 기능(neurotransmitter function )을 향상시켜 주었고 천식(asthma)과 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을 치료해 주었다.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붉은 색깔의 고기 (fresh and unprocessed red meat)는 심장질환( heart disease) 과 중풍 (stroke)과 당뇨병( diabetes)과 관계가 없다는 120 만 명을 상대로한 연구 논문이 Circulation 의학잡지에 실렸다. ​그런데 이 실험에 사용된 붉은 색깔의 고기는 풀만 먹인 고기(grass-fed meat)이었다. 풀만 먹인 유기농 소고기 속에는 (Grass-fed beef) 오메가(omega)-3 와 오메가(omega)-6 의 비율이 7:1 이며 유기농이 아닌 소고기 속의 오메가 3 와 오메가 6 의 비율은 1:20 이라고 한다. ​ ​오메가 6 가 오메가 3 보다 더 많이 들어있는 소고기는 염증과 관절염과 암증의 유발과 관계가 깊다고 한다. ​ ​풀만 먹인 유기농 소고기( grass-fed beef)는 지방의 함유량이 적고 비타민 (vitamin) E 와 베타캐로틴( beta-carotene)과 티아민( thiamin) 과 리보풀라빈(riboflavin)과 칼슘( calcium)과 마그네슘( magnesium) 과 포타슘(potassium) 과 리놀레익산(linoleic acid) 등의 함량이 비유기농 소고기에 비하여 훨씬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