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0일 목요일
노상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경우 양위(阳痿: Impotence) 발생
노상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경우 양위(阳痿: Impotence) 발생
남성(男性)들은 중년기(中年期)로 접어들면서 무명화(无名火)가 심두(心頭)로 상승하여 화를 잘내고 짜증도 잘내며 성깔이 생긴다.
오랫 동안 정서(情绪)가 문란해 질 경우 성사(性事)에 영향을 미처 양위(阳痿)가 조성된다.
한의학에서 음경(阴茎)의 발기(勃起)는 간경(肝经)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한다. 또 노상간(怒伤肝)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화를 내면 간이 상한다.”는 뜻이다.
폭노(暴怒)와 욱민(郁闷) 등 불량정서(不良情绪)는 간욱(肝郁)과 혈어(血瘀)와 간기불서(肝气不舒)를 조성하여 양위(阳痿)를 발생시킨다.
그 뿐만 아니라 복창증(腹胀症)과 식욕부진(食欲不振)과 심번(心烦)과 불면증도 수반하며 탄식을 하기도 한다.
현대(现代) 의학(医学)은 사람이 노발대발 할 경우 교감신경(交感神经)이 흥분(兴奋)되고 신상선(腎上腺)에서 Fight or Flight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카테콜라민(Catecholamine)의 분비(分泌)가 증가(增加)되므로 체내(体内) 호르몬의 레벨이 문란(紊乱)해 짐으로 인하여 성공능(性功能) 장애(障碍)가 발생한다고 증명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