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6일 목요일
오줌(尿)의 부모(父母)는 피(血液)이다.
오줌(尿)의 부모(父母)는 피(血液)이다.
피(血液)는 오줌(尿)의 부모(父母)나 마찬가지이고 오줌(尿)은 피(血液)의 분신(分身)이며 무균(無菌) 상태이며 더럽지 않다.
사람들은 어찌하여 오줌 마시기를 꺼려할까? 그 원인 중 하나는 오줌(尿)을 체내에서 생성된 오물(污物)이 배설(排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분변(糞便)과 소변을 혼동하고 있는데 인식상(認識上) 착오(錯誤)이다.
배설물(排泄物)이란?
인체(人體) 내(內)의 물질(物質)이 분해(分解)되고 신진대사(新陳代謝)를 경과한 후 최종(最終) 생산물질(生產物質)을 일컫는다.
인체(人體) 내(內)의 물질(物質)은 혈액순환(血液循環)을 거쳐서도 체외(體外)로 배설(排泄)된다.
오줌(尿液)과 분변(糞便)은 완전히 다른 통로를 거쳐 체외(體外)로 배출(排出)된다. 음식물을 입안에 넣고 저작(咀嚼)한 후 위와 소장으로 보내어져 영양물질(營養物質)과 수분(水分)을 흡수(吸收)하고 난 나머지가 분변(糞便)을 형성(形成)하여 대장(大腸)을 통해서 체외(體外)로 배출(排出)되는데 이것이 분변(糞便)이다.
음식물(飮食物)이 소화(消化)된 후 나머지가 분변(糞便)이므로 분변은 진정(真正)한 신진대사(新陳代謝)의 산물(產物)이 아니며 분변은 혈액순환(循環血液)을 통하여 배설(排泄)된 물질이 절대로 아니다.
음식물(飮食物) 저작(咀嚼) 후(後) 흡수된 영양성분(營養成分)이 혈액(血液) 속으로 들어가 혈관(血管)을 경과(經過)하여 인체(人體) 내(內)의 각개(各個) 부위(部位)를 순환(循環)하며 영양물질을 골고루 분배하고 난 피(혈액)가 신장을 통하여 여과된 물질이 오줌(尿液)이다.
혈액은 신소체(腎小體:Renal Corpuscle)를 통하여 여과(濾過)된 후 요세관(尿細管:Renal Tubules)을 지나며 필요한 영양물질이 재흡수(再吸收)되고 나서 오줌(尿液)이 생성(生成)되는데 진정(真正)한 대사산물(代謝產物)이다.
이와 같이 여과 작용을 거친 오줌은 수뇨관(輸尿管 : Ureter)을 통하여 방광(膀胱: Bladder) 속에 저장되며 일정량(一定量)에 도달되면 체외(體外)로 배출(排出)된다.
그래서 "요혈동원(尿血同源)" 이란 말이 생겼다.
다시 말하면 "오줌과 피는 같다.” 는 뜻이다.
피(血液)는 오줌(尿)의 부모(父母)나 마찬가지이고 오줌(尿)은 피(血液)의 분신(分身)이다. 그리하여 오줌의 화학성분(化學成分)은 혈액(血液)과 동일하다. 의학(醫學) 화학(化學) 실험실(實驗室) 연구원들은 오줌(尿)이 무균(無菌) 상태라는 것을 잘 알고있다.
그러므로 오줌(尿)이 더러운 오물이고 오줌을 마시면 인체에 유해(有害)하다고 말하는 것은 일 종(一種)의 오해(誤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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