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1일 금요일

마음이 언짢을 경우 옷 갈아입기

마음이 언짢을 경우 옷 갈아입기 ​맘에 딱 맞는 의복(衣服)으로 갈아 입을 경우 정서(情绪)가 개선(改善)되는 특수(特殊)한 공효(功效)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심리학자들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평상시 자기 맘에드는 의복(衣服)을 갈아 입으면 기분이 상쾌해 진다. 기분이 언짢아 즐겁지 아니한 심정(心情)을 좋게 만들어 준다. 일반적으로 마음이 언짢을 경우 색깔이 어두운 의복과 얇은 모시옷과 구김살이 잘 생기는 의복과 투박하거나 조잡한 의복들은 사람의 마음을 더욱 암담하고 혼란스럽고 편치않은 감각을 주며 기분을 엉망으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부드럽고 연하며 편한 복장(服装)이 가장 좋다. 예를들면 편직물이나 무명옷이나 모직(毛织)으로 만든 의복들이다. 정서(情绪)가 좋지 않을 때 의복마저 빳빳하고 조잡한 것을 착용하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갖게 해주며 경직되게 한다. ​또 신체에 딱 달라 붙는 의복도 상대방에게 압박감(压迫感)을 갖게 만들어 준다. 기분이 언짢을 경우엔 되도록 헐렁거리고 큰 의복을 착용하면 호흡(呼吸)이 창쾌(畅快)해 지고 혈액순환(血液循环)도 순창(顺畅)되며 불량정서(不良情绪)가 완해(缓解)된다. 왜냐하면 속박감(束缚感)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또 기분이 언짢을 경우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어도 정서가 개선되며 여성(女性)들의 경우 화장을 예쁘게 할 경우에도 심정(心情)이 개선(改善)되고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다듬어도 심정이 개선되며 건강에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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