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0일 목요일

복부(腹部)를 안마(按摩)해 주면 변비(便秘)가 치료된다.

복부(腹部)를 안마(按摩)해 주면 변비(便秘)가 치료된다. 다년간 임상 (临床) 실험(实驗) 결과 복부(腹部)를 안마(接摩)해 줄 경우 장(肠)의 연동(蠕动) 운동이 증강(增强)되므로 장위(肠胃)의 적체(积滞)가 해결되고 변비(便秘) 치료 효과(效果)가 있다. 구체적(具体的)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천정을 쳐다보고 침상에 누운 자세로 허리띠(腰带)를 풀고 복부(腹部)를 노출시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안마를 실시해 준다. (1)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中指)을 중완혈(中脘穴)에 대고 나머지 손가락은 복부에 댄다. 시계의 바늘과 같은 방향으로 50 바퀴 안마해 준다. (2) 양손(两手)의 중지(中指)를 각각 천추혈(天枢穴)에 대고 나머지 손가락은 복부에 댄다. 바깥쪽에서 배곱을 향하여 50 차례 안마해 준다. (3) 오른손 바닥(右手掌)을 오른쪽 하복부(下腹部)에서 오른쪽 상복부(右上腹部) 까지 밀어 올려 주고 다시 왼쪽 상복부(上腹部)로 밀고 간 후 왼쪽 하복부 까지 밀고 내려간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상하 복부를 배꼽을 중심으로 50 바퀴 밀고 다닌다. 그 다음 배꼽(脐部)을 몇 차례 눌러준다. (4) 왼손바닥을 좌측 상복부에 대고 좌측 하복부 까지 30 차례 쓸어 내린다.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하루에 두 차례 안마(按摩)해 줄 경우 변의(便意) 감각이 생긴다. 즉시 화장실에 가서 변을 배출시킨다. 변비 환자(患者)들은 평상시(平常时)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꿀(蜂蜜)을 복용해 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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