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5일 토요일
이독공독(以毒攻毒)—면역사상(免疫思想)의 유래(由来)
이독공독(以毒攻毒)—면역사상(免疫思想)의 유래(由来)
한의학의“이독공독(以毒攻毒)”치병(治病) 방법(方法)은 면역사상을 내포하고 있다. 고대(古代) 의학저작(医学著作) 《황제내경(黃帝内经)》에 보면 ”治病要用“毒药”,药没有“毒”性就治不了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질병 치료에 독약을 사용해야 한다. 독이 없는 약은 질병을 치료 할 수 없다.” 는 뜻이다. 한의학에서 최조(最早)의 면역학(免疫学) 연구(研究)의 선구자(先驱者)는 연단(炼丹)의 도교도(道教徙) 갈홍이다.
갈홍(葛洪)의 자(字)는 치천(稚川)이고 별호(别号)는 포박자(抱朴子)이다. 그는 어려서 부터 의서(医书)와 연단서(炼丹书)를 탐독하기 좋아하였다. 장대(长大)한 후(后) 그는 연단술(炼丹术)과 의학연구(醫學研究)에 몰두하여 결국 동진(东晋)의 유명(有名)한 의학가(医学家)가 되었다. 동진의 노백성(老百姓)들이 급병(急病)과 중병(重病)에 걸리면 항상 갈홍을 먼저 찾아갔다.
어느 날 40 여세(餘岁)된 노농(老农)이 급하게 갈홍(葛洪)을 찾아가서 :“我的独生儿子被疯狗咬伤了,请您给想个办法,救他一命。”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나의 독생자가 미친개에게 물렸는데 나의 자식의 생명을 구하여 주십시요.” 라는 뜻이다. 갈홍 (葛洪)은 이 노농의 말을 듣고 매우 초조했다. 사람이 미친개에게 물릴 경우 아픔은 이루 말할 것도 없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빛(光)을 무서워하며 소리도 듣기 싫어하고 쥐(抽搐)가 나고 번조증(烦燥症)도 생기며 물을 무서워하고 물소리를 듣거나 물이야기를 하거나 물을 보면 즉시 인후경련(咽喉痉挛)이 생긴다. 그리고 발병 몇 시간 후에 신속(迅速)히 사망(死亡)한다. 갈홍(葛洪)은 머리 속에서 각종(各种) 각양(各样)의 약방(药方)을 찾고 있었으나 유감스럽게도 한 개의 약방(药方)도 찾아낼 수가 없었다. 그는 홀연히 고인(古人)들이 제창(提倡)한 “이독공독(以毒攻毒)”의 치법(疗法)이 정말로 치병(治病)할 수 있단 말인가? 하고 주의깊게 생각해 봤다. 그렇다면 미친개(疯狗) 신상(身上)의 독물(毒物)을 사용하여 미친개에게 물린 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인가? 하고 생각해 봤다. 갈홍은 노농(老农)에게 :“现在也没别的什么好办法。不过,我想用疯狗的脑髓涂在你儿子的伤口上,或许能让他脱离危险。”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현재로써 나는 당신 아들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아무런 처방도 발견할 수 없고 다만 미친개의 뇌수를 당신의 아들의 상구에 발라주면 혹시 생명의 위험을 벗어날런지 모르겠습니다.” 는 뜻이다.
노농(老农)은 갈홍의 말을 듣고 귀가한 후 개를 죽여 갈홍의 말대로 실시해 봤다. 아들의 병은 치유되었다. 이와 같은 일이 있은 후 부터 갈홍(葛洪)은 미친개에게 물린 사람들에게 이 방법을 사용하여 생명을 구해 주었다. 이 방법의 치료 효과가 뛰어남이 틀림 없었다.
현대(現代) 의학과학(医学科学)은 人被광견(狂犬)에게 물린 咬伤후(后),광견병독(狂犬病毒)은 상구(伤口)를 통하여 인체(人体) 내로 침입(浸入)한다고 증명(证明)했다. 광견병독과 인체내의 신경조직(神经组织)은 특수(特殊)한 친화력(親和力)을 갖고 있기 때문에 광견병(狂犬病) 발작(发作)이 발생한다. 광견(狂犬)의 뇌수(脑髓)와 광견의 타액(唾液) 속에 대량(大量)의 광견병독(狂犬病毒)이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의 저명(著名)한 생물학가(生物学家) Louis Pasteur(서기 1822년 - 서기 1895년)는 광견(狂犬)의 뇌조직(脑组织) 속에서 광견병독(狂犬病毒)을 분리(分离)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그는 광견병독을 배양(培养)하여 광견병독(狂犬病毒) 백신을 만들었다. 이 백신은 광견병을 예방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다. Louis Pasteur(서기 1822년 - 서기 1895년)가 사용한 원리(原理)와 갈홍(葛洪)이 사용(使用)한 방법(方法)은 기본상(基本上) 동일하다. 그러므로 Louis Pasteur(서기 1822년 - 서기 1895년)의 발명은 갈홍(葛洪: 서기 281년 - 서기 341 년) 보다 1500 년이나 뒤졌다.
다음은 행림의사(杏林醫事)에 수록되어 있는 원문(原文)이다.
"以毒攻毒--免疫思想的由来" 在我国医学历史上,很早就有“免疫”的思想,这就是“以毒攻毒”的治病方法。我国最古的医学著作《内经》中提到,治病要用“毒药”,药没有“毒”性就治不了病。然而,有趣的是,最早把这种免疫思想付诸于实践,并最早从事免疫学研究的先驱,竟是醉心于炼丹的道教徙。
葛洪,字稚川,别号朴子。他从小就喜欢读医书和炼丹书,长大后,更在热衷于炼丹术的同时,潜心研究医术,并成了东晋有名的医学家,老百姓有什么急病重病,常找他来医治。
一天,有位40多岁的老农急冲冲地来到葛洪的家,焦急地对他说:“我的独生儿子被疯狗咬伤了,请您给想个办法,救他一命。” 葛洪听了这话,也很焦急。因为他知道,人若是被疯狗咬伤,会非常痛苦,受不得半点剌激,哪怕是受到一点光,听到一点声音,都能引起抽搐,烦燥,尤其是怕水。听到水,谈到水,见到水,都会立刻咽喉痉挛。发病几小时内便可迅速死亡。葛洪在脑子里搜索着各种各样的药方,但很遗憾没有一个药方能治这种病。忽然,他有了主意:古人不是提倡用“以毒攻毒”的疗法治病吗,为什么不能用疯狗身上的毒物来治这种病呢?想到这儿,他便对老农说:“现在也没别的什么好办法。不过,我想用疯狗的脑髓涂在你儿子的伤口上,或许能让他脱离危险。”
老农回到家后,如法行事。没曾想,还真管用,病人竟没发病。自那以后,葛洪又用这种方法给许多被疯狗咬伤的人治过病,效果挺不错。
近代医学科学证明,在人被狂犬咬伤后,狂犬病毒便通过伤口浸入了人体。由于它与神经组织有特殊的亲和力,所以导致狂犬病的发作。狂犬的脑髓和唾液中,均有大量的狂犬病毒存在。法国著名的生物学家巴斯德便是从狂犬的脑组织中分离出狂犬病毒,并把它加以培养,制成病毒疫苗,来预防和医治狂犬病毒的。很显然,巴斯德所用的原理同葛洪使用的方法基本相似,只不过比葛洪更科学些,但从时间上来看,巴斯德的发明晚于葛洪1500多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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