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9일 수요일

도가(道家)의 장수(长寿) 비결(秘诀) :

도가(道家)의 장수(长寿) 비결(秘诀) : 노자(老子)와 장자(庄子)는 도가사상(道家思想)의 대표적 핵심(核心) 인물이며 도가(道家)의 “도(道)” 는 우주(宇宙)의 본원(本源)이고 우주(宇宙)의 일체(一切) 운동(运动)을 통치하는 법칙(法则)이다. 도가(道家)는 자연(自然)을 숭상하며 염담무위(恬淡无爲)와 이양천년(颐养天年)을 주장한다. “정(精)、기(气)、신(神)” 은 도가사상(道家思想)과 한의학과 양생학(养生學)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도가(道家)의 장수비결(长寿秘诀) : 1. 의불과난(衣不过暖): 도가(道家)의 의복은 간편하고 편안해야 하며 각각 다른 시절(时节)과 기후(气候)에 따라서 선택해야 한다. 인체(人体)의 경맥(经脉)과 기혈(气血)이 창통(畅通) 할 경우 한냉(寒冷) 감각(感觉)을 느끼지 못한다. “의불과난(衣不过暖)” 은 과도(过度)한 의복착용으로 신체를 보난(保暖)하지 말라는 말이다. 도가에서는 “천도칠분난(穿到七分暖)”이라고 말하는데 의복으로 70% 보난해 주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2. 식불과포(食不过饱): 도가(道家)의 수행(修行)에 “포식종일(饱食终日),무소사사(无所事事)” 란 구절이 있다. 다시 말하면 “하루 종일 포식할 경우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는 뜻이다. 도가에서 말하는 염담허무(恬淡虚无)의 정신경계(精神境界)에 도달하기 위하여 “식불과포(食不过饱)” 해야 하는데 대흘(大吃:포식함)과 대갈(大喝 : 많이 마심)은 수행에 불리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신체(身体)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평상시 일정(一定)한 기아감(饥饿感)이 있는 것이 유익하며, 다식(多食)은 양생(养生)에 불리하다. 도가에 “유삼분기(常有三分饥),백병불상습(百病不相袭)” 이란 좌우명이 있다. 다시 말하면 “위(胃)의 분량의 70% 만 채울 경우 질병이 발생하지 않는다.” 는 뜻이다. “벽곡(辟谷)”은 사람들이 귀에 익히 들어 온 도가(道家)의 양생방법(养生方法)이다. 벽곡은 일단시간 또는 장기간 금식함을 일컬으며 “벽곡(辟谷)”은 전문가의 지시하에 실행해야 하고 함부로 자의대로 맹목적으로 실행해서는 않된다. 3. 주과불사(住不过奢):거주환경(居住环境)은 간단(简单)해야 되며 지기(地气)와 접촉하며 생활해야 된다. 도가(道家)의 양생(养生) 중 “구수(九守)” 는 다음과 같다. : (1)守和———阴阳调和;(2)守信———内守精神;(3)守气———内守血气;(4)守仁———遵仁义之道而行之;(5) 守简———俭以养生而不贪;(6) 守易———不为外感而保全性命;(7) 守清———清虚而顺应自然;(8) 守盈———知足常乐;(9) 守弱———和乐其气而平夷其形。 구수(九守) 중 수간(守简)과 수이(守易)와 수청(守清)은 간이(简易)하고 청렴(清廉)하며 반박귀진(返璞归真)하고 회귀자연(回归自然)을 제창하는 것이다. 4. 행불과부(行不过富) : “행불과부(行不过富)” 란? 금전(金钱)을 추구하지 말며 금전(金钱)에 얽매이지 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행(行)은 출행(出行) 또는 행위(行为) 또는 행사(行事) 또는 행동(行动)을 의미하는데 출행시(出行時)에도 호화(豪华)로운 배(舟)나 수레(车)를 타지 말고 천금(千金)을 낭비하는 행위를 삼가하며、 덕(德)을 무시하고 재물을 획득하려 하지 말며、 금전(金钱)을 위해서라면 어떤 행동도 불사해서는 않된다. 도가(道家)에서 “재능파기(财能破气)” 라는 설법이 있는데 다시 말하면 “재물은 기(氣)를 파괴시킨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과도(过度)하게 금전(金钱)을 추구하는 것은 도가의 수련(修炼)에 악영향을 미친다.“ 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과도하게 금전을 추구할 경우 심한 경우에 “정기이산(精气离散)”을 조성한다. 5. 노불과누(劳不过累); 도가(道家)의 양생(养生)에 있어서 형체수련(形体修炼)과 체력노동(体力劳动)을 중요시 하는데 “노작유도(劳作有度),불사상신(不使伤身)”,“오로칠상(五劳七伤)” 은 도가양생(道家养生)의 대기(大忌)라고 칭한다. “오로(五劳)”는 구시상혈(久视伤血)、구와상기(久卧伤气)、구좌상육(久坐伤肉)、구립상골(久立伤骨)、구행상근(久行伤筋)이며 “칠상(七伤)” 은 대포상비(大饱伤脾)、대노기역상간(大怒气逆伤肝)、강력거중구좌습지상신(强力举重久坐湿地伤肾)、형한음냉상폐(形寒饮冷伤肺)、형노의손상신(形劳意损伤神)、풍우한서상형(风雨寒暑伤形0、공구부절상지(恐惧不节伤志)“ 등이다. 그러므로 양생자(养生者)들은 모름지기 오장(五脏)과 근골(筋骨)의 과도피권(过度疲倦)을 피하고 기혈(气血)과 경맥(经脉)의 수손(受损)을 피하며 칠정(七情)의 태과(太过)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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