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8일 화요일
소금의 공효
소금의 공효 : 담염수(淡盐水)는 배변(排毒)을 도와준다. 소금(盐)은 필요불가결(必要不可缺)한 조미료(调味料) 중 하나임과 동시에 보건공능(保健功能)이 있다. 한의학에서 소금(盐)은 해독(解毒) 작용과 청열(清热) 작용과 윤조(润燥)의 공효(功效)가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고인(古人)들은 소금(盐)으로 상구(伤口)를 씻어냈는데 소금은 소염(消炎)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고인(古人)들은 비위생적(非衛生的) 식물(食物)을 섭취했거나 과식(過食)했거나 잡식(雜食)을 하여 복부창통(腹部胀痛)이 발생했을 때 제 일 먼저 바다소금(海盐)을 노릇 노릇하게 볶은 후 물에 타서 15 분(分) 마다 한 모금씩 마심으로써 복통을 치료했다. 또 기름에 튀긴 식물(食物)을 다량 섭취한 후 변비(便秘)가 생길 경우 아침 공복(空腹)에 담염수(淡盐水)를 한 컵 마셔주면 소금(盐)의 청열(清热) 작용과 양혈(凉血) 작용과 해독(解毒) 작용(作用)에 의하여 증상이 완해된다. 서기 1765 년에 조학민(趙學敏)이 저술한 《본초강목습유(本草纲目拾遗)》에 보면 "盐能调和脏腑、消宿物、令人壮健” 라고 기재(记载)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소금은 오장육부를 조화(调和)시켜 주고 장도(腸道)에 적체되어 있는 숙물(宿物)을 제거시켜 주며 인체를 장건(壮健)하게 해준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공복(空腹)에 한 컵의 담염수(淡盐水)를 마셔주면 강화익신(降火益肾) 작용과 대변차통(大便通畅) 작용이 발생하여 장위(肠胃)의 소화흡수(消化吸收) 공능(功能)을 개선(改善)시켜 준다. 담염수(淡盐水)는 윤장통변(润肠通便)작용이 있다. 고대(古代) 민간(民间)에 “조조염수(朝朝盐水)、모모밀(暮暮蜜)” 이란 설법(说法)이 있다. 다시 말하면 “아침에는 심심한 소금물 한 컵, 저녁에는 꿀물을 한 컵 마셔라.” 는 뜻이다. 아침에 담염수(淡盐水)를 한 컵 마시고 저녁에 꿀물을 한 컵 마실 경우 꿀(蜂蜜)은 장도(肠道)의 청장(清腸) 작용(作用)이 있으므로 변비(便秘)를 치료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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