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무질(佳英撫侄)
명(明) 나라 때
장가영(章佳英)이라고 불리는 처녀가 있었는데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다.
그러므로
장가영(章佳英)은 고아가 되었다.
장가영(章佳英)의 세 오빠는 결혼한 후 모두 죽어버렸다.
그래서 장가영(章佳英)은 오빠들의 집에서 올케들을 도우며 조카들을 키우고
살았다.
얼마 후에
세 명의 올케도 죽어 버리니 장가영(章佳英)은 세 오빠의 자식들을 도맡아 기르며 살게
되었다.
장가영(章佳英)은 조카들을 양육하기에 여념이
없었기 때문에 시집도 가지 못하고 조카들을 친 자식 처럼 길렀다.
장가영(章佳英)은 늙어 죽을 때 까지 조카들이 성심성의껏 보살펴 주어 행복하게 살다가
죽었다.
이상의
고사는 소고사대지혜 중
가영무질(佳英撫侄)이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明朝的時候,有一位女士叫章佳英.她的父母很早就過世了,所以她從小就是孤兒.她有三個兄長,後來三個兄長也很早就過世了,她就跟嫂嫂一起照顧她的侄兒們.很不幸,她三個嫂嫂也都陸續去世了.在這樣的情況下,章佳英就抱定一個宗旨,一定要好好把自己的侄兒們撫養長大,所以她終身沒有出嫁.她用真誠的愛心去愛護這些晚輩,相信她的晚年也會贏得晚輩們對她的奉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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