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3일 월요일

가영무질(佳英撫侄)

가영무질(佳英撫侄)


() 나라 때 장가영(章佳英)이라고 불리는 처녀가 있었는데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다.


그러므로 장가영(章佳英)은 고아가 되었다. 장가영(章佳英)의 세 오빠는 결혼한 후 모두 죽어버렸다. 그래서 장가영(章佳英)은 오빠들의 집에서 올케들을 도우며 조카들을 키우고 살았다.


얼마 후에 세 명의 올케도 죽어 버리니 장가영(章佳英)은 세 오빠의 자식들을 도맡아 기르며 살게 되었다.


장가영(章佳英)은 조카들을 양육하기에 여념이 없었기 때문에 시집도 가지 못하고 조카들을 친 자식 처럼 길렀다. 장가영(章佳英)은 늙어 죽을 때 까지 조카들이 성심성의껏 보살펴 주어 행복하게 살다가 죽었다.


이상의 고사는 소고사대지혜 중 가영무질(佳英撫侄)이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明朝的時候,有一位女士叫章佳英.的父母很早就過世了,所以從小就是孤兒.有三個兄長,後來三個兄長也很早就過世了,就跟嫂嫂一起照顧的侄兒們.很不幸,三個嫂嫂也都陸續去世了.在這樣的情況下,章佳英就抱定一個宗旨,一定要好好把自己的侄兒們撫養長大,所以終身沒有出嫁.誠的愛心去愛護這些,相信年也會贏得輩們對的奉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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