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년인(中老年人)들의 “각량(脚凉)” 은 혈관병(血管病)의 가능성 :
금년 60 세의 L씨는 쌍각발량(双脚发凉)과 파냉(怕冷 : 추위를 싫어함)이 발생하여 '나이 탓이겠지' 라고 생각하였다. 퇴각(腿脚)이 불편(不便)할 경우,골과(骨科)나 풍습과(风湿科)의 치료(治疗)를 받아야 한다. 몇 달이 지난 후 L씨는 혈관외과(血管外科)를 찾아가서 검사를 받았다. 하지동맥경화(下肢动脉硬化)로 인하여 동맥혈관(動脈血管)의 일부가 폐색(闭塞)되었다고 2016 년 8 월 5 일 진단을 받았다. L씨의 담당의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지동맥경화란 “노년병(老年病)” 에 관하여 잘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L씨의 질병은 하지동맥경화폐색증(下肢动脉硬化闭塞症)인데 증상이 엄중한 경우,퇴부괴사(腿部坏死)가 조성되어 하지를 절단해야 한다.
하지동맥견화폐색증(下肢动脉硬化闭塞症)이란? 동맥강(动脉腔) 내(内)에 죽상경화(粥狀硬化)로 인하여 조성된 반괴(斑块)가 세월이 지남에 따라 증대되어 혈관강(血管腔)을 협착(狭窄)시키고 심한 경우 혈관을 페색시키는 증상을 일컫는다. 동맥의 일부가 폐색되었므로 인하여 지동맥(支动脉)으로 부터 영양을 공급받고 있던 조직(组织)들은 결혈(缺血)로 인하여 괴사(坏死)하게된다. 하지동맥경화페색증(下肢动脉硬化闭塞症)의 조기(早期) 증상은 :하지발냉(下肢发冷 : 하지가 차디차고)、마목(麻木: 발이 마비되거나 저림),최후로지체동통(肢体疼痛)과 각부(脚部)의 색소침전(色素沉淀)과 간접성(间接性) 파행(跛行)이 출현(出现)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지동맥경화폐색증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퇴통(腿疼)을 보통 관절염(关节炎)이나 좌골신경통(坐骨神经痛)으로 착각하고 있다가 하지(下肢)에 결혈괴사(缺血坏死)가 발생해야 병원을 찾아가므로 이때는 다리를 절단하지 않으면 생명에 위태롭다.
하지동맥경화폐색증은 중노년인(中老年人)들에 다발(多發)하는 병증이며 퇴(腿)와 각(脚)은 심장으로 부터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하지(下肢)에 제 일 먼저 결혈증상(缺血症状)이 출현된다. 현명한 사람들은 각배(脚背)에 위치하고 있는 동맥(动脉)의 박동(搏动)이 감약(减弱)하다는 것을 스스로 발견하고 조기치료를 한다. 고혈압(高血压)과 당뇨병(糖尿病)이 있는 중노년인(中老年人)들과 흡연하는 사람들은 혈관질병(血管疾病)의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50 세 이후의 중노년인(中老年人)들은 병원에 가서 상세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왜냐하면 하지동맥경화폐색증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으므로 누구나 소홀히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一旦) 하지동맥경화폐색증의 조기증상이 출현될 경우 이미 혈관(血管)은 협착(狭窄)되어 있거나 일부가 폐색(闭塞)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사와 상담한 후 적극적(积极的)인 치료(治疗)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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