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동파의 매일 용천혈 200번 때려주기 :
소동파(苏东坡)는 차엽양생(茶叶养生)에 관하여 독특한 견해(见解)를 가지고 있었다. 소동파의 저서 “논차(论茶)” 에 보면 “除烦去腻,不可无茶”。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번민을 제거시켜 주고 느끼한 것을 제거시켜 주는데 있어서 차 보다 좋은 것은 없다." 는 뜻이다. 소동파가 살던 시대엔 치약과 치솔이란 말이 아직 생겨나지 않은 때였다 그런데 소동파는 식사후에 차(茶) 물을 입안에 머금고 수구(漱口)해 주는 양생법(养生法)을 창안하였다. 즉 소동파가 살던 때 찻물은 현대의 마우스워시나 마찬가지였다. 또 소동파의 저서 “논차(论茶)” 에 보면 “每食巳,以浓茶漱口,烦腻可除,令齿更坚密”。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매 식후에 농차로 입안을 헹구어 주면 번민과 느끼함이 제거될 뿐만 아니라 이빨이 견고해 짐과 동시에 긴밀해 진다.“ 는 뜻이다. 소동파(苏东坡)의 건신(健身) 습관 중 “소발(梳发)” 과 “찰각(擦脚)” 은 중요(重要)한 건신법보(健身法宝)이었다. 또 소동파는 매일 아침과 저녁에 침상 위에서 반퇴좌(盘腿坐)한 후 두 눈을 감고 각심(脚心 : 용천혈)에 안마를 해주고,좌우(左右) 다리를 각각 200번 씩 때려주었다.
현대(现代)의 과학가(科学家)들은 평상시 각장(脚掌 : 발바닥)에 안마(按摩)를 해줄 경우 빈혈(贫血)과 당뇨병(糖尿病)과 양위(阳萎)와 통경(痛经)과 신공능문란(肾功能紊乱) 등을 비롯한 허다한 질병의 일정한 완해(缓解) 작용(作用)이 있다고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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