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지계재어신(一天之计在於晨) - 일기(一忌) : 화장실 사고

일천지계재어신(一天之计在於晨) - 일기(一忌) :　화장실 사고

속설(俗说)에 “일천지계재어신(一天之计在於晨)” 이란 말이있다. 다시 말하면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하루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는 뜻이다. 하루의 계획도 중요하지만 기상후(起床后) 한 개의 작은  동작도   하루의  생활(生活)에 좋은 영향(影响)을 미치기도 하고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다음은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유의해야 할 몇가지 동작이다. 

일기(一忌) :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자 마자 즉시 소변을 배출하지 말 것. 저녁에 잠자기 전에  과량의 물을 섭취했거나  요번(尿频) 증상이 있거나 요급증상(尿急症状)이  있을 경우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급히  화장실로 달려가는데  소변  배출후에  두훈(头晕) 증상을 용이하게 유발한다.   수면시(睡眠时)，인체(人体)의  신진대사(新陳代谢)의 레벨은 강저(降低)되며 심도(心跳) 역시 감만(减慢)되고 혈압(血压)도 하강(下降)된다. 그 외 각종 생리기능(生理机能)도 수면시 완만(缓慢)해 진다. 그런데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돌연히  화장실로  달려가 다량의 소변을 배출할 경우 대량의 체열(體熱)이  짧은 시간내에 소모되고  방광(膀胱)이 갑자기 텅비게 된다. 그 결과 저혈압(低血压)이 용이하게 발생되어 대뇌(大脑)에 잠시성(暂時性) 혈액공급 부족(不足)이 유발되므로 인하여 배뇨성훈궐(排尿性晕厥: Micturition Syncope(배뇨실신))이 발생된다.

 

한냉(寒冷)한 동계(冬季)의 새벽(清晨)은  심근경색(心梗梗塞)과 뇌졸중(脑卒中) 발생의 “마귀시간(魔鬼时间)” 이다. 중노년인(中老年人)들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자 마자  화장실로 급히  달려갈 경우  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과 뇌혈관질병(脑血管疾病)이 용이하게 발생되므로 특별히 특별히 주의를 요한다. 아무리 소변이 급하다고 할지라도   즉시 화장실로 달려가지 말고   천천히 잠자리로 부터  몸을 일으켜  몇 분 동안 앉아 있다가  천천히 일어나 걸어서 화장실로 들어가야 한다.  중노년인들은 화장실 사고를  염두에 두고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