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월요일

구리(Copper)와 HCoV-229E 바이러스 :

구리(Copper)와 HCoV-229E 바이러스 : 구리(Copper)는 SARS(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와 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등 호흡기 질병을 유발시키는 바이러스들을 사멸시켜주므로 질병의 확산을 예방해 준다고 한다. 동물 코로나바이러스(Animal coronaviruses)로 부터 감염되는 SARS 와 MERS 의 사망률은 매우 높다. 229E 라고 불리는 human coronavirus 는 구리로 만든 그릇이나 용기 위에서 즉시 사망하지만 기타 재료로 만든 그릇이나 용기(容器) 상에서는 몇 일 동안 생존해 있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229E 바이러스는 세라믹타일 (ceramic tiles)과 유리(glass)와 고무( rubber) 와 스테인리스스틸(stainless steel) 상에서 적어도 5 일 이상 생존하여 있으나 구리로 만든 그릇이나 용기에 접촉하자 마자 즉시 사멸된다고 영국의 사우스햄턴대학교(University of Southampton) 연구팀이 발표했다. 229E 바이러스는 환자의 기침으로 부터 배출되는 공기에 접촉해도 전염되고 환자와 악수만 해도 전염된다. 229E 바이러스는 구리(copper)나 구리와 아연을 혼합하여 만든 놋쇠(유기) 그릇등에 접촉한 후 일 분 내지 2 분이면 사멸된다고 발표되었다. 사우스햄턴 대학교(University of Southampton) 연구팀장 Dr Sarah Warnes 박사는 "그러므로 구리 제품을 몸에 지니고 다닐 경우 229E 바이러스의 전염을 경감시켜 줄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또 사우스햄턴대학교(the University of Southampton)의 환경건강케어(Environmental Healthcare) 실장이며 연구원 중 한 사람인 Bill Keevil 교수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키는 바이러스들이 21 세기에 들어와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으므로 흐흡기 질환 예방에 주력해야 된다. 또 현대인들의 대부분이 스테인리스로 만든 그릇을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유기(鍮器) 그릇으로 대용(代用)해야 될 때가 다시 찾아온 것 같다." 고 설명했다. .Keevil 교수(Professor) 와 Dr Warnes 박사는 구리(copper)는 norovirus 와 influenza 와 MRSA 와 Klebsiella 등 병원 안에 서식하고 있는 hospital superbugs 을 사멸시켜 주며 항생제저항유전인자(antibiotic resistance genes)를 다른 박테리아(bacteria)들에게 전이시켜 발생한 superbugs.들도 사멸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 229E 라고 블리는 human coronavirus 는 보통감기(common cold) 를 비롯하여 사망에 이르게하는 폐염(pneumonia)을 유발시키는데 세라믹타일(ceramic tiles)이나 유리나 고무나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 그릇 위에서 적어도 5 일 이상 생존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구리와 주석(朱錫) 등 구리합금에 접촉되자 마자 사멸된다고 한다.. 우리 조상듫이 사용해 오던 유기(鍮器) 그릇은 구리와 아연(亞鉛)을 10 : 3 의 비율로 혼합하여 만든 밥그릇이다. 이상의 논문은 2015 년 11월 10 일자 엠바이오저널(the journal mBio(The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 )에 발표된 논문인데 더 상세한 정보는 http://tinyurl.com/oe268q9 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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