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皇家)의 장수양생(长寿养生) - “폐목양신(闭目养神)과 토납정기(吐纳精气)”
2、 최장수황제(最长寿皇帝) 건륭(乾隆) 황제 —— 토납폐부(吐纳肺腑)
중국 역사상(历史上) 5 명의 장수황제(长寿皇帝)들이 있었는데 모두 80 세 이상 수명을 누렸다. 그중 청(清) 나라 때 건륭황제(乾隆皇帝)는 64 년간 왕위를 누렸으며,89 세에 승천하였다. 또 남조(南朝)의 양무제(梁武帝) 소연(萧衍)은 48 년간 왕위를 누렸으며 85 세에 세상을 마쳤다. 또 대주국(大周国) 황제(皇帝) 무칙천(武则天)은 15 년간 왕위를 누렸으며 81 세에 세상을 하직하였다. 이상에 열거한 3 명의 왕들의 장수방법(长寿方法)에 한 개의 공동점(共同点)은 “폐목양신(闭目养神) 과 토납정기(吐纳精气)”의 양생법을 실천에 옮겼다는 것이다.
“고희천자(古稀天子)”라고 칭하는 건륭황제(乾隆皇帝)의 건륭양생사결(乾隆养生四诀)은 (1).토납폐부(吐纳肺腑),(2).활동근골(活动筋骨),(3).십상사물(十常四勿),(4).적시진보(适时进补)이다.
그중 토납폐부(吐纳肺腑)는 호흡(呼吸)을 조절함으로써 건강(健康)을 유지했음을 의미하는데 건륭황제(乾隆皇帝)의 장수비결(长寿秘訣) 중 첫째로 꼽힌다.
또 건륭(乾隆)은 신선(新鲜)한 채소와 과일을 위주로 식사하였고 육류(肉类)는 소량 섭취했으며 절대로 배불리 먹지않했다. 소량의 오리고기(鸭子)와 거위고기(鹅)와 궐채(蕨菜 : 고사리와 고비)와 두제품(豆制品)을 위주(为主)로 식사했으며 물론 금연하였고 차(茶)를 즐겨 마셨다. 음료수는 서산(西山)에 있는 샘물(泉水)을 마셨는데 그당시 이 샘물을 어용수(御用水)라고 칭했다. 또 건륭(乾隆) 황제는 적시적기(适时適期)에 적당(适当)한 보약을 복용했으나 절대로 난보(乱补)는 피했다. “송령주(松龄酒)”와 “구령집(龟龄集)”과 “태평춘주(太平春酒)” 등을 마셨다. 그외에 비장(脾臟)과 신장(肾臟)을 보(補)해 주고、익기혈(益气血)을 위주(为主)로한 초약(草药)으로 제성(制成)된 탕약을 절기(节气) 마다 그때 그때 자신의 신체상황(身体状况)에 근거하여 약량을 조정(调整)해서 복용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