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9일 화요일
일 주일에 한 차례만 먹어도 체내(體內)의 독소(毒素)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고구마
일 주일에 한 차례만 먹어도 체내(體內)의 독소(毒素)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고구마
고구마와 고구마의 잎사귀(地瓜葉)는 보귀적(寶貴的) 약재이며 신체(身體)의 독소(毒素)를 배제(排除)시켜 주므로 인하여 질병의 발생을 예방해 준다.
이시진(李時珍)의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보면 「寬腸胃,通便秘,去宿瘀藏毒」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고구마는 장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변비를 치료해 주며 오래묵은 장독(藏毒)을 제거시켜 준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고구마의 배독작용은 현대인들이 발견한 사실이 아니다. 고구마는 배독(排毒)의 고수(高手)이며 비타민 A、C、E,와 베타(β)-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고구마는 항산화제(抗酸化劑)이며 피부(皮膚)와 눈(眼睛)을 보호해 주고 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주며 노화(老化)를 방지해 주고 방암(防癌) 작용이 있다. 대부분의 현대인(現代人)들은 오랫동안 앉아서 생활하고 있으며 움직이기 싫어한다. 그러므로 변비가 용이하게 발생된다. 고구마는 장위(腸胃)의 연동(蠕動) 운동을 촉진시켜 주고,변비(便秘)를 치료해 준다.
고구마는 껍질 채 먹을 경우 고구마의 전체(全體) 영양분(營養分)을 흡수할 수 있다. 고구마를 시장에서 사온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사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중금속(重金屬)과 가소제(可塑劑 : Plasticizers)의 잔류(殘留)가 묻어있기 때문이다
고구마는 노년인(老年人)들이 먹기 좋다. 고구마 속에 함유되어 있는 점액단백(黏液蛋白)은 체내(體內)의 저밀도지단백(低密度脂蛋白) 콜레스테롤(LDL)을 체외로 배출(排出)시켜 주고 혈관(血管)의 탄성(彈性)을 유지해 주며 혈관폐색(血管閉塞)을 방지해 준다. 산성체질(酸性體質)인 사람즐은 질병9疾病)의 발병률이 높으며 과민(過敏) 증상이 발생하고 노화(老化)가 촉진된다. 그런데 고구마는 신체(身體)의 산감치(酸鹼值)를 조절해 주므로 인하여 산성체질(酸性體質)로 변함을 방지해 준다.
일 주일에 한 차례 만 고구마나 고구마 잎사귀를 섭취할 경우 변비가 개선(改善)된다. 고구마는 불에 구워서도 먹고 찜통 속에 넣어 쪄서도 먹지만 고구마와 생강과 흑당(黑糖 : 검정설탕)을 함께 끓여서 복용하는 지과흑당강탕(地瓜黑糖薑湯)은 거한(祛寒) 작용과 보신(補腎) 작용과 활혈(活血) 작용과 청혈(清血) 작용이 있으므로 노년인(老年人)들에게 적합하다.
또 고구마와 생강과 녹두와 의인(薏仁 : 율무)과 흑당(黑糖 : 검정설탕)을 함께 끓여 복용할 경우 퇴화해열(退火解熱) 작용과 거습배독(去濕排毒) 작용이 있으므로 여름철에 적합하다.
고구마는 국제연합(國際聯合) 아시아주(洲) 채소연구(菜蔬研究) 발전(發展) 센터의 10 대 항산화채소(十大抗酸化菜蔬)의 하나이다.,고구마 속에 함유되어 있는 카로틴과 케르세틴(Quercetin)은 지용성(脂溶性) 비타민이므로 고구마는 소량(少量)의 기름(油)과 함께 섭취할 경우 영양분의 흡수율(吸收率)이 증가된다. 고구마의 잎사귀(地瓜葉)는 배독(排毒) 작용은 물론 통유(通乳) 작용이 있으므로 수유기(授乳期)의 여성들에게 유익하다. 여성들의 산후 수유기에 금기식물이 많은데 고구마의 잎사귀는 산부(產婦)들의 금기식물이 아니다. 본초서(本草書)에 보면 고구마의 잎사귀(地瓜葉)는 자음윤조(滋陰潤燥) 작용이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서양의 과학자들은 고구마의 잎사귀 속에 함유되어 있는 파이토케미컬은 홀몬과 유사(類似)한 작용이 있으므로 여성(女性)들의 갱년기(更年期) 전후(前後)에 필요한 식물이다고 증명했다.
요즘은 멕시코의 고구마 재배 농부(農夫)들이 고구마 재배시 과도(過度)한 시비(施肥)와 병충해(病蟲害)를 방지하기 위하여 농약을 살포하고 심지어 생장(生長) 홀몬 등을 사용한다고 하므로 고구마의 잎사귀와 줄기가 유별나게 크다든지 무성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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