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2일 월요일

발가락 안마와 오장육부(五臟六腑) 보호

발가락 안마와 오장육부(五臟六腑) 보호 오장육부(五臟六腑)는 인체(人體) 중 가장 중요한 기관(器官)이다. 그리하여 오장육부(五臟六腑)는 신체(身體) 내에서 가장 은밀한 부위(部位)에 자리잡고 있다. 발가락(腳趾)은 인체(人體)의 반사구(反射區)임과 동시에 인체건강(人體健康)의 바로미터 이다. 발가락(腳趾)은 인체(人體)의 말단(末端)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발가락의 중요성(重要性)을 망각하기 쉽다. 발가락과 오장육부(五臟六腑)는 서로 긴밀(緊密)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오장육부(五臟六腑)의 보호는 발가락을 통하여 완성(完成)할 수 있다. 오장(五臟)은 오행(五行)과 대응되므로 발가락도 신체(身體)의 오행(五行)과 대응된다. 폐(肺)와 대장(大腸)은 오행 중 금(金)에 속하고,금(金)은 엄지발가락(大趾)과 대응되며; 비장(脾臟)과 위(胃)는 토(土)에 속하고 토(土)는 두번 째 발가락과 대응되며; 심장(心臟)과 소장(小腸)은 화(火)에 속하고,화(火)는 셋쩨 발가락과 대응되고; 간(肝)과 담(膽)은 목(木)에 속하고,목(木)은 네번 째 발가락과 대응되며; 신장(腎臟)과 방광은 수(水)에 속하고 수(水)는 다섯 번째 새끼 발가락과 대응된다.   그러므로 평상시 오지(五趾)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 오장(五臟)을 보호해 주므로 인하여 건강(健康)을 유지할 수 있다. 발가락은 인체(人體)의 말단(末端)에 자리잡고 있으며 심장(心臟)에서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血液循環)이 비교적 완만하다. 그래서 발끝의 평균 온도는 섭씨 22도이다. 그러므로 연령이 증가됨에 따라 발가락(腳趾)에 병변(病變)이 발생되며 해당하는 오장(五臟)에 손상을 입힌다. 그래서 오장(五臟)을 보호해 주는 가자장 좋은 방법은 발가락(腳趾)에 안마나 지압을 해주는 것이다. 다음은 오장(五臟)을 건강(健康)하게 해주는 안마법이다. (1) 각지과지법(腳趾抓地法) :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는 해변가의 모래 밭이나 흙 위에 서서 발가락 끝을 사용하여 모래를 파내는 시늉을 한다. 또 천기(天氣)가 한냉(寒冷)한 계절에는 신발 속에서 발가락 끝으로 신발창을 모래파듯이 파내는 시늉을 한다. 이 동작은 족부(足部)의 혈액순환(血液循環)을 가속시켜 주므로 신체(身體)의 건강(健康)을 보호해 준다. 오장(五臟)의 건강(健康)을 위하여 매일 2, 3 차례 이 동작을 실시해 준다.   (2) 소각법(梳腳法) : 손가락의 끝을 사용하여 丫 자(字) 모양의 두 발가락 사이를 꼬집어 주듯 50 번 안마해 준다. 이 동작은 오장을 자극시켜 주므로 오장(五臟)의 건강(健康)에 유익하다. (3) 안날법(按捏法) : 매일 밤 수면전(睡眠前)에 열개의 발가락에 15 분(分) 동안 골고루 안마나 지압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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