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9일 금요일
손사막(孫思邈 : 서기 541 년 - 서기 682 년)의 양생13법(養生十三法) - 3/13 치상고(齒常叩) :
손사막(孫思邈 : 서기 541 년 - 서기 682 년)의 양생13법(養生十三法) - 3/13 치상고(齒常叩) : 당태종(唐太宗 : 서기 626 년 - 서기 649 년) 이세민(李世民)은 다음과 같은 시(詩)를 써서 손사막을 칭찬(稱讚)하였다 :「외외당당(巍巍堂堂),백대지사(百代之師)」 다시 말하면“손사막은 숭고하고 위대한 백대의 스승이다.” 는 뜻이다. 또 「약왕손천의(藥王孫天醫)라고도 칭했다. 다시 말하면 “약왕 손사막은 하늘이 내려 준 의사이다.” 는 뜻이다. 손사막은《비급천금요방(備急千金要方)》을 저술했는데《천금익방(千金翼方)》과《천금(千金方)》을 합하여 비급천금요방이라고 칭하며 중국(中國)에서 가장 오래된 임상의학(臨床醫學) 백과전서(百科全書)이다. 손사막은 기공양생(氣功養生)의 실천가(實踐家)이었다.손사막은 서위시대(西魏時代)에 출생(出生)했으므로,141 세(歲) 까지 수(壽)를 누렸다. “約生於西魏大同七年(公元541年),卒於唐永淳元年(公元六八二年)“ 또 손사막(孫思邈)은 중국(中國) 4 대발명(四大發明) 중 하나인 화약(火藥)의 발명가(發明家)이다. 《단경내복유황(丹經內伏硫黃)》에 보면 “孫思邈用硝石、硫黃和木炭混在一起,製成火藥.”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손사막은 초석(硝石)과 유황(硫黃)과 목탄(木炭)을 혼합하여 화약(火藥)을 만들었다.”는 뜻이다. 손사막(孫思邈)은 양생십삼법(養生十三法)을 창안하여 후세들에게 했는데,일명(一名) "이총명목법(耳聰目明法)" 이라고도 칭한다. 실행하기 쉽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고 탁월한 효과가 있는 양생보건방법이다. 3. 치상고(齒常叩) :
상하의 입술을 살며시 맞대고 윗이빨과 아랫이빨을 서로 마주쳐서 딱! 딱! 소리가 나게한다. 36 번 이빨을 서로 마주쳐 준다. 이 동작(動作)은 상악(上顎)과 하악(下顎) 부위로 경과하는 경락(經絡)을 소통시켜 줌과 동시에 두뇌(頭腦)를 맑게해 준다. 그 뿐만 아니라 장위(腸胃)의 영양분 흡수(吸收)를 돕고、충치와 치은염 등을 방지해 준다. 다음은 원문(原文)이다. 3. 치상고(齒常叩) : 口微微合上,上下排牙齒互叩,中等用力,使牙齒互叩時須發出聲響。反覆慢慢做36下。這動作可以通上下顎經絡,幫助保持頭腦清醒,加強腸胃吸收、防止蛀牙和牙周病。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