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荸薺
: water chestnut)
발제(荸薺
: 올방개)는 우리말로 올방개이며 영어로 water chestnut 인데 오우(乌芋 : 검은 토란)”
또는
“지리(地梨
: 땅속의 배) 또는 지율(地栗
: 땅속의 밤) 등 별명을 갖고있다.
다음은 발제(荸薺)의 전설(傳說)이다.:
난계강(蘭溪江)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포가촌(蒲家村)이라고 불리는 마을에 아우 포초(蒲超)와 형 포제(蒲齊)가 살고있었다.
포제(蒲齊)는 먹을 것이 있으면 항상 동생을 먼저 먹였으며 형 노릇을 톡톡히 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형 포제는 키가 일척(一尺) 7 촌(七寸)에 불과했는데 동생 포초(蒲超)는 키가 5 척에 달했다. 하나님은 포제(蒲齊)를 가엽게 여기사 신선들이 먹는 배(仙梨) 2 개를 포제(蒲齊)에게 선물로 주었다. 포제(蒲齊)는 선압리(仙鴨梨)를 두 손에 받아들고 한 개를 둘로 쪼개어 동생 포초에게 주었다. 포초(蒲超)는 선압리 한 개를 모두 혼자서 먹고나서 형의 손에 들고있는 신선 배를 또 먹고싶어 하였다. 포제(蒲齊)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부모님에게 선과를 맛보이고 싶어하였다. 그런데 선과를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포제는 동생 포초(蒲超)가 깊이 잠들어 있을 때 자기 집앞에 있는 수렁 속에 선리를 집어 넣어 두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인도네시아에서 돌아왔을 때 수렁 속에서 신선한 선리를 꺼내어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포제는 선리를 묻어 둔 자리에 막대기를 꽂아 쉽게 찾아서 꺼낼수 있도록 잘 표시해 두었다. 하나님은 포제(蒲齊)의 생각이 기특하여 수렁 속에 들어있는 선리를 향하여 선기(仙氣)를 불어 넣어 주었다. 수렁 속의 선리는 선기(仙氣)를 받고 무성하게 자라서 드디어 선리의 뿌리 한 개에 한 웅큼의 선리가 달려 있었다. 선과(仙果)의 맛은 배의 맛과 비슷하였다. 게으름뱅이 포초(蒲超)는 석초(席草:mat grass)로 변신하여 더 이상 선기(仙氣)를 받을 수 없게 되었으며 선과(仙果)는 수렁 속에서 무럭 무럭 자라서 온 마을 사람들이 먹고도 남았으며 마을 사람들은 매우 흐뭇해 하였다. 마을 사람들은 포제(蒲齊)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선과(仙果)의 이름을 발제(荸薺).라고 명명하였다. 다음은 발제에 관한 전설(傳說) 원문(原文)이다. " 荸薺名字還有個傳說:蘭溪江東蒲家村,有兩親兄弟。弟弟叫蒲超,哥哥叫蒲齊。蒲齊當哥象哥哥,吃飯總先讓弟弟。日子長了吃不消,哥哥反而象弟弟。蒲超長成五尺一,蒲齊才有一尺七。女媧見了好心疼,獎哥兩只仙鴨梨。蒲齊雙手接過梨,先分一只給弟弟。弟弟兩口吞下肚,還想哥哥手上梨。蒲齊不是舍不得,想著爹娘在印尼。仙梨爹媽得嘗嘗,只是保鮮成問題。半夜弟弟睡得香,蒲齊悄悄去藏梨。自家有塊冷水田,仙梨藏到泉眼里。為了爹娘容易找,插根水草當標記。好事傳千里,女媧一聽有主意。一口仙氣進水田,水草化成一萬一,一撮水草一只果,仙果味道賽鴨梨。從此蒲超化席草,懶漢受不了仙氣。仙果長在水田里,自然過冬到春季。爹娘雖然沒等著,鄉親越吃越愜意。為了感謝蒲齊哥,仙果取名叫荸薺。"
포제(蒲齊)는 먹을 것이 있으면 항상 동생을 먼저 먹였으며 형 노릇을 톡톡히 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형 포제는 키가 일척(一尺) 7 촌(七寸)에 불과했는데 동생 포초(蒲超)는 키가 5 척에 달했다. 하나님은 포제(蒲齊)를 가엽게 여기사 신선들이 먹는 배(仙梨) 2 개를 포제(蒲齊)에게 선물로 주었다. 포제(蒲齊)는 선압리(仙鴨梨)를 두 손에 받아들고 한 개를 둘로 쪼개어 동생 포초에게 주었다. 포초(蒲超)는 선압리 한 개를 모두 혼자서 먹고나서 형의 손에 들고있는 신선 배를 또 먹고싶어 하였다. 포제(蒲齊)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부모님에게 선과를 맛보이고 싶어하였다. 그런데 선과를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포제는 동생 포초(蒲超)가 깊이 잠들어 있을 때 자기 집앞에 있는 수렁 속에 선리를 집어 넣어 두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인도네시아에서 돌아왔을 때 수렁 속에서 신선한 선리를 꺼내어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포제는 선리를 묻어 둔 자리에 막대기를 꽂아 쉽게 찾아서 꺼낼수 있도록 잘 표시해 두었다. 하나님은 포제(蒲齊)의 생각이 기특하여 수렁 속에 들어있는 선리를 향하여 선기(仙氣)를 불어 넣어 주었다. 수렁 속의 선리는 선기(仙氣)를 받고 무성하게 자라서 드디어 선리의 뿌리 한 개에 한 웅큼의 선리가 달려 있었다. 선과(仙果)의 맛은 배의 맛과 비슷하였다. 게으름뱅이 포초(蒲超)는 석초(席草:mat grass)로 변신하여 더 이상 선기(仙氣)를 받을 수 없게 되었으며 선과(仙果)는 수렁 속에서 무럭 무럭 자라서 온 마을 사람들이 먹고도 남았으며 마을 사람들은 매우 흐뭇해 하였다. 마을 사람들은 포제(蒲齊)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선과(仙果)의 이름을 발제(荸薺).라고 명명하였다. 다음은 발제에 관한 전설(傳說) 원문(原文)이다. " 荸薺名字還有個傳說:蘭溪江東蒲家村,有兩親兄弟。弟弟叫蒲超,哥哥叫蒲齊。蒲齊當哥象哥哥,吃飯總先讓弟弟。日子長了吃不消,哥哥反而象弟弟。蒲超長成五尺一,蒲齊才有一尺七。女媧見了好心疼,獎哥兩只仙鴨梨。蒲齊雙手接過梨,先分一只給弟弟。弟弟兩口吞下肚,還想哥哥手上梨。蒲齊不是舍不得,想著爹娘在印尼。仙梨爹媽得嘗嘗,只是保鮮成問題。半夜弟弟睡得香,蒲齊悄悄去藏梨。自家有塊冷水田,仙梨藏到泉眼里。為了爹娘容易找,插根水草當標記。好事傳千里,女媧一聽有主意。一口仙氣進水田,水草化成一萬一,一撮水草一只果,仙果味道賽鴨梨。從此蒲超化席草,懶漢受不了仙氣。仙果長在水田里,自然過冬到春季。爹娘雖然沒等著,鄉親越吃越愜意。為了感謝蒲齊哥,仙果取名叫荸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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