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6일 월요일

주꾸미의 지혜(智慧)

주꾸미의 지혜(智慧)

 

주꾸미의 사유능력(思維能力)은 일반동물의 사유능력(思維能力)을 초과한다. 과학가(科學家)들은 해양생물(海洋生物) 주꾸미 만 보행(步行) 방식(方式)으로 바닷물 속에서 이동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놀랐다. 주꾸미는 3 개의 심장(心臟)2 개의 기억계통(記憶系統)과 대뇌(大腦) 5 억(億) 개(個)의 신경원(神經元)을 갖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주꾸미와 오징어 연구학자 Jim Cosgrove 박사는 주꾸미는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말했다. 주꾸미는 눈이 특별히 잘 발달되어 있는데 사람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주꾸미는 2 개의 기억계통(記憶系統)을 갖고 있는데 한 개는 대뇌기억계통(大腦記憶系統)이고 또 다른 한 개는 흡반(吸盤)과 연결되어 있는 기억계통이다. 주꾸미의 대뇌(大腦) 속에는 5 억(億) 개(個)의 신경원(神經元)이 있으며 굉장히 민감한 화학적(化學的) 감수기(感受器)와 촉각적(觸覺的) 감수기(感受器)를 갖고있다. 이 처럼 독특한 신경구조(神經構造)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주꾸미가 일반동물의 사유능력(思維能力)을 초과한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과학가(科學家)들은 주꾸미모든 복잡한 문제들을 남의 도움없이 독자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지력(智力)을 지니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유리병 속에 왕새우를 집어넣고 코르크 병마개로 막아 놓았다. 주꾸미는 새우가 들어있는 유리병을 촉수로 칭칭감고 나서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더니 여러방향으로 병마개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려고 애를 쓰고 있었. 결국 주구미는 병마개의 한 쪽에 틈을 만들어 촉수를 집어넣고 병마개를 열고 새우를 꺼내어 먹었다과학자들은  주꾸미는 모든 복잡한 문제를 독자적으로 해결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관찰한 후 주꾸미는 지력(智力)이 있는 해양생물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새끼 주꾸미들도 어미 주꾸미의 지도를 받지않고 독자적으로 모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이것이 다른 동물과 다른점이다. 새끼 주꾸미들은 먹이를 잡아 먹을때도 독자적(獨自的)으로 학습(學習)하며 새로운 문제 해결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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