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박수는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발표했다.
박수는 정신적 질병과 육체적 질병을 치료해 주는 효능이 있다. 6 개월 동안 매일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20 분 내지 30 분 동안 박수를 친 결과 시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는 임상결과보고도 있다. 손바닥에 수 많은 경갈락이 있으며 수 많은 경혈이 있다. 손바닥에 있는 경락들은 심장과 간과 신장과 폐와 비장 등 내장기관과 연결되어 있다. 손바닥에 있는 39개의 경혈은 인체내의 모든 기관과 연결되어 있으며 박수를 칠 때 39개의 경혈이 자극되므로 인하여 신체건강을 증진시켜 준다. 만일 어느 기관에 기(氣)가 불창통될 경우 박수를 쳐주면 막혀있던 기(氣)가 통창되어 해당기관의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다음은 몇가지 박수의 효능이다.
1. 손뼉을 칠 경우 손바닥에 있는 리셉터들이 자극을 받아 전신의 혈액순환이 즉시 개선된다. 자극을 받은 손바닥에 있는 리셉터(Receptors)들은 대뇌(brain)의 감각신경구로 메시지를 보낸다. 대뇌영역이 감각을 담당하느냐, 운동기능을 담당하느냐에 따라 감각 호문쿨루스와 운동 호문쿨루스로 분류하는데 좌우 뇌에 한쌍씩 있다. 호문쿨루스(homunculus)의 도면(圖面)을 보면 손과 발과 얼굴이 차지하는 범위가 가장넓다. 그러므로 손뼉을 칠 경우 대뇌의 가장 넓은 부위가 자극을 받는다.
2. 손뼉을 칠 경우 혈압(blood pressure)이 즉시 강저된다. 5 분 동안 만 손뼉을 쳐주어도 혈압(blood pressure)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또 손뼉을 쳐 주기만 하여도 관상동맥질환과 고혈압과 당뇨병과 우울증과 기관지천식과 감기와 관절염(arthritis)과 두통과 불면증과 탈발(hair loss) 등이 치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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