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7일 화요일

「폐부(肺部)의 보습(保濕)」은「피부(皮膚)의 보습(保濕)」보다 더 중요하다.

「폐부(肺部)의 보습(保濕)피부(皮膚)의 보습(保濕)보다 더 중요하다.
천기(天氣)가 건조(乾燥)사람들은  피부(皮膚)를 보습(保濕)시켜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그러나 폐부(肺部)의 보습이 더욱 중요하다 폐부(肺部)가 건조(乾燥)해 질 경우 피부(皮膚)에 영향을 미친다. 피부의 습윤은 신체의 내부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다.    한의학 이론에 폐위교장(肺為嬌臟)이차유상선수지적규율(而且有上先受之的規律)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호흡도(呼吸道)와 외계(外界)는 직접(直接) 상통(相通)한다그러므로 공기가 건조할 경우 제 일 먼저 상해(傷害)를 입는 기관은 폐(肺)이다현대의학(現代醫學)의 통계(統計)에 의하면 공기(空氣)의 습도(濕度)50% 좌우(左右)일 때 호흡도감염율(呼吸道感染率)이 가장 낮다고 한다.   신체(身體)의 어떤 기관(器官)의 세포(細胞)도 수분이 충분한 환경 속에서 제기능을 발휘한다. 호흡도점막(呼吸道黏膜)이 건조(乾燥)하여 손상(損傷)을 입을 경우 공기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독물질(有毒物質)이 폐로 침입한다그러므로 건조(乾燥)한 계절(季節)폐부(肺部)의 보습(保濕)은 매우 중요하다 맥동(麥冬)과 사삼(沙參)과 옥죽(玉竹)과 백합(百合)과 로근(蘆根)과 모근(茅根) 등은 윤폐(潤肺)해 주는 약물(藥物)로써  화담(化痰) 작용과 부조정기(扶助正氣) 작용이 있다.   피부보습(皮膚濕潤)이란신체내(身體內)의 수분(水分)이 안으로 부터 밖으로 증화(蒸化)되는 결과(結果)이다.  이것을 의학상(醫學上) 용어로  무감증발(無感蒸發)이라고 칭한다신체(身體)가 건강한 사람들은 무감증발(無感蒸發)작용이 왕성(旺盛)하므로 인하여 피부(皮膚)는 자연적으로 윤택(潤澤)하다.   감기에 걸릴 경우  폐기(肺氣)가 막혀 잘통하지 않으므로  무한(無汗)과 혼신(渾身)의 긴장건해무담(乾咳無痰) 등 증상이 출현된다.   한의학에서는 “표기피속(表氣被束)” 또는 “폐기불선(肺氣不宣)의 결과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선폐(宣肺)해 주고 윤폐(潤肺)해 주면  호흡도(呼吸道)의 상태(狀態)는 개선됨과 동시에 피부(皮膚)의 긴장과 건조 증상은 완해(緩解)된다.  한의학 이론에 “폐개규어피모(肺開竅於皮毛)라고 기재되어 있으므로 피부(皮膚)가  좋고 나쁜 것은 폐부(肺部)의  상태(狀態)  여하에 달려 있으며 특별히  폐부(肺部)의 보습(保濕)과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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