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박(上膊)이 강장(强壮)하면 장수(長寿)한다.
상박(上膊)이란? 팔꿈치 부터 어깨 까지의 상완(上脘)을 일컫는다.
근육(筋肉)이 발달한 사람들은 심장병(心脏病)과 당뇨병(糖尿病)에 걸릴 확율이 낮다.
미국(美国) 국립위생연구원(国立卫生研究院)에서 발간하는 《미국심장병학잡지(美国心脏病学杂志)》에 상박이 강장(强壮)한 사람들이 건강(健康)하고 장수(長寿)한다고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실험전에 60세 이상의 지원자(志愿者) 600명을 상대로 상박(上膊)의 역량과 소퇴(小腿 ; 종아리)의 둘레를 측정하여 기록해 두었다. 일년 반 후에 600명의 지원자들 중에서 72명의 지원자(志愿者)들이 사망하였다. 과학자들은 팔이 튼튼한 사람들의 사망율(死亡率)이 현저하게 낮음을 발견하였으며 신체(身体) 각부위(各部位)의 기능(机能)도 양호하다고 발표했다. 또 팔이 튼튼한 사람들이 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에 걸릴 확율도 낮다고 발표했다. 상박(上膊)의 근육(筋肉)의 역량(力量)이 낮은 사람들의 사망확율(死亡確率)은 상박의 근육(筋肉) 역량(力量)이 높은 사람들 보다 2 배(倍)가 더 높다고 나타났다.
또 과학자들은 상박의 힘이 강한 사람들은 인슐린의 분비와 공능(功能)도 양호했으며 심장병(心脏病)의 발병을 연완시켜 주고 당뇨병(糖尿病)의 예방에도 유익(有益)하다고 발표했다. 근육이 강장(强壮)한 사람들의 신진대사율이 높고,열량(热量)의 소모도 많으며 복부지방(腹部脂肪)의 축적량도 적고 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에 걸릴 확율도 낮으며 사망율(死亡率)도 낮다고 발표되었다. 나이가 증장(增长)되면 체내(体内) 홀몬의 분비가 문란해 지고,면역력(免疫力)이 하강(下降)되며 ,신체(身体) 각기관의 기능(机能)이 노쇠(老衰)되고 근육(筋肉)이 유실(流失)된다. 팔의 근육의 역량이 부족(不足)한 성년인(成年人)들은 팔의 역량(力量)을 가강(加强)시켜 주는 훈련(训练)을 해야 한다고 과학자들은 건의했다. 미국심장학회(美国心脏学会)와 미국운동의학원(美国运动医学院)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건강지침서(健身指針書)에 보면 18세~65세 사이의 성년인(成年人)들과 65세 이상의 노년인(老年人)들은 매주 두 차례 8 종 내지 10 종(种)의 팔의 역량(力量) 증가운동을 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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