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身体)의 사대강당(四大降糖) 혈위(穴位) - 2/4 어제혈(鱼际穴) :
당뇨병(糖尿病)은 현대인들의 상견적(常见的) 만성질병(慢性疾病) 중 하나이며 여러가지 합병증을 조성하므로 인하여 신체(身体)의 건강(健康)을 위협한다. 다음은 당뇨병(糖尿病) 환자(患者)들을 위한 자가혈당조절 혈위들이다. 한의학에서 당뇨병(糖尿病)을 소갈(消渴)이라고 칭하며 당뇨병(糖尿病)의 전형적(典型的) 증상(症状)은 “삼다일소(三多一少)” 이다. :“삼다(三多)” 는 다음(多饮)、다식(多食)、다뇨(多尿)를 일컫고,“일소(一少)” 는 신체소수(身体消瘦)를 일컫는다. 임상(临床)에서 당뇨병(糖尿病)을 상소(上消)、중소(中消)、하소(下消)로 구분하며 상소(上消)는 폐열(肺热)과 관계된 구갈증이며 중소(中消)는 위열(胃热)과 관계된 다식(多食)을 의미하고 하소(下消)는 신허(肾虚)와 관계된 다뇨(多尿)를 각각 의미한다.
2、당뇨환자들의 번갈(烦渴 : polydipsia)을 완해(缓解)시켜 주는 — 어제혈(鱼际穴)
당뇨병의 증상 중 상소(上消)는 폐음부족(肺阴不足)과 폐열(肺热)과 관계가 있으며 주(主) 증상은 다음(多饮) 증상(症状)이다. 그런데 청열(清热) 작용과 윤폐(润肺) 작용과 생진(生津) 작용과 지갈(止渴) 작용이 있는 혈위는 어제혈이다. 어제혈(鱼际穴)은 수태음폐경(手太阴肺经)의 형혈(荥穴)이며 엄지 손가락 쪽 제 1 중수골(第一中手骨 : 엄지 손가락 쪽 손바닥뼈)의 적백육제처(赤白肉际处 : 손등과 손바닥의 경계선) 중간에 뼈가 달락말락한 곳에 어제혈이 자리잡고 있다. 어제혈은 폐열(肺热)을 청제시켜 줌과 동시에 인후(咽喉)에 이로운 공효(功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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