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胃)를 보양해 주는 3보(三宝) :
1. 복령(茯苓)의 미(味)는 감(甘)、담(淡)이고 성(性)은 평(平)이며 건비(健脾), 화위(和胃)의 공효(功效)가 있고 제습이수((除湿利水) 작용과 항노쇠(抗老衰) 작용(作用)이 있다. 복령병(茯苓饼) 외에 복령(茯苓)을 가루내어 죽(粥) 속에 집어넣어 식용(食用)한다. 또는 꿀(蜂蜜)과 혼합하여 증숙(蒸熟)해서 식용(食用)한다.
2. 연자(莲子)의 약성 (药性)은 평화(平和)이고 미(味)는 감(甘)이며 비기(脾气)와 위기(胃气)를 보해 주며 지사(止泻) 작용(作用)과 양심안신(养心安神)의 공효(功效)가 있다.
3. 검실(芡实) 의 별명(別名)은 계두미(鸡头米)이고 성(性)은 평(平)이며 미(味)는 첨(甜), 삽(涩)이고 비위(脾胃)를 보해 주는 가장 좋은 식물(食物) 중 하나이다. 검실의 고진(固津) 작용(作用)은 연자(莲子)의 공효(功效)와 비슷하고 검실의 수렴(收敛) 작용(作用)은 연자(莲子) 보다 강(强)하다. 비위(脾胃)가 허약(虚弱)한 사람들에게 검실은 지사(止泻) 작용을 해준다. 건조한 검실(芡实)은 비교적 단단하므로 장시간(长时间) 삶거나 수증기로 쪄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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