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Tea)는 콜레스테롤의 레벨을 강저시키나?

차(Tea)는 콜레스테롤의 레벨을  강저시키나?
과학자들은 엽차(herbal tea)가 혈중 콜레스테롤의 레벨을 강저시켜 준다고 증명했다.
흑차(black)와 녹차(green,와 백차(white)와 우롱차(oolong) 등이 있는데  백차(white tea)는 차나무의 어린 잎사귀를 채취하여 제조한 차이고. 녹차(Green tea)는 찻잎을 말리거나 저열을 가하여 만든 차이며  흑차(black tea)는 발효과정(fermentation)을 거쳐서 만든 차이다. 

녹차(Green Tea)의 공효 :
우리가 마시는 차(Herbal tea)는 모두 차(茶)나무 (Camellia sinensis plant) 로 부터 만든 것은 아니다.  어떤 차는 식용식물(食用植物)의
뿌리(roots)나
껍질(bark)이나
잎사귀(leaves)나

여린싹(buds)이나 

꽃(flowers)이나

과실(fruit) 등으로 만들기도 한다.
차는 모두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지않다. 항산화제(antioxidants)는 인체의 세포를 손상시키는 자유기(free radicals)를 소멸시켜 준다. 
고추와 각종 딸기와 오렌지와 당근 속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차 속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제(Antioxidants)는 차(tea)의 종류와 차를 만든 제조과정에 따라서 각각 다르다. 과학자들은 차 속에 들어있는 항산화제(antioxidants)는 콜레스테롤의 레벨을 강저시켜 준다고 발표했다.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에 발표된 논문들을 살펴보면 녹차(green tea)는 혈중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and 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의 레벨을 강저시켜 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녹차(Green tea)가  좋은 콜레스테롤(HDL : good” cholesterol)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서는 설명이 없다.


우롱차(Oolong tea)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지해 주며 대변 속의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상승시켜 준다고 발표되어 있다.  또 우롱차(oolong tea)는 체중을 경감시켜 준다고 발표되어 있다.



또 the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에 발표된 논문을 보면  붉은 덤불 차(redbush tea)라고도 칭하는루이보스차(Herbal rooibos tea)를 하루에 6 컵 마신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의 레벨이 강저되었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cholesterol)의 레벨은 상승되었다고 발표되어 있다.   루이보스차(Herbal rooibos tea)는  단맛이 나는데, 카페인이 없고 타닌 농도도 극히 낮으며 항산화 작용이 있다.  

민들레차( dandelion tea) 역시  콜레스테롤(cholesterol)의 레벨을 강적시켜 준다고 발표되었다.   또  고과차(苦瓜茶 : Bitter melon tea) 역시 콜레스테롤의 레벨을 강저시켜 준다고 나타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