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흡수(消化吸收)는
장도(腸道)의 기본공능(基本功能)이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인데 장도(腸道)는
신경계통(神經系統)과 관련이 있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우울(憂鬱)과 초조(焦躁)와 정신분열증(精神分裂症)과
자폐증(自閉症)과 강박증(強迫症)
등이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정신과의사(精神科醫師)를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최근(最近)에 장도(腸道)와 대뇌(大腦)
그리고 장도(腸道)와 정신질병(精神疾病)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과학자들 의하여 증명되었으므로
우울(憂鬱)과 초조(焦躁)와 정신분열증(精神分裂症)과
자폐증(自閉症)과 강박증(強迫症)
등이 있는 사람들은 장도(腸道)
전문의사를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야 될 것 같다.
편두통(偏頭痛)
치료약이 위장병(胃腸病)도 치료해 주며 공황증(恐慌症)
치료약이 장조증(腸燥症)도 치료해 준다고 발표되었다. 또 변비(便秘)가 있는 사람들은 두통(頭痛)과 불면증과 우울증(憂鬱症)과 번조증(煩躁症)도 있으며
뇌하수체(腦下垂體)의 공능(功能)에 영향影響)을 미침으로 인하여 여성들의 비기폭조(脾氣暴躁)를
유발시킨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정신질병(精神疾病)과 장도(腸道)와 서로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은 대단히 신묘(神妙)한 사실이다.
장도는 소화기관(消化器官)인 줄 만 알았었는데 장도는 대뇌(大腦)와 마찬가지로 복잡(複雜)한 신경계통(神經系統)을 포함하고 있으며 1억개 이상의 신경세포(神經細胞)가 장도에 분포되어 있다고 하니 신묘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美國)
콜럼비아 대학교의 Michael
Gershon 교수(教授)는
복부신경계통(腹部神經系統) 만 전문으로 연구하는 학자이다. 그는
장도신경곝총(腸道神經系統)을
제 2 대뇌『第二大腦』라고
칭했으며 복뇌(腹腦)라고
별명까지 붙였다. 복뇌(腹腦)란?
뱃속에 들어있는 뇌(腦)란 의미이다. Michael
Gershon 교수(教授)는
장도(腸道)는
대뇌(大腦)와 마찬가지로 감각(感覺 : feel)하고,
사고(思考
: think)하며, 정서표현(情緒表現
: express)도
할
수 있고, 학습(學習 : learn)하고,
기억(記憶
: memory)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복뇌(腹腦)는
명실상부한 『뇌(腦)』임에
틀림없다. 복뇌는
장도(腸道)의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판단(判斷)을
한 후 지령(指令)을
하달한다. 다시
말하면 눈(眼睛)과
코(鼻)에서 정보를 수집하여 대뇌(大腦)로
전달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복뇌(腹腦)는
장도(腸道)의 소화작용(消化作用)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인체
생명(生命)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또 복뇌는 장도(腸道)의
공능을 조절하고,장도(腸道)
내로 각종 홀몬을
방출(放出)하며 전신(全身)의
각 기관(器官)에
영향을 미치는 제
일 대뇌(第一大腦)나 마찬가지 기능을 지니고 있는 제 2 대뇌『第二大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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