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의
치료
담경(膽經)은
배독(排毒) 작용과 감비 작용이
있으며、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과
관절염(關節炎) 등을 치료해 준다. 간단한
치료방법은 담경(膽經)을 때려주기만 하면된다.
기체혈어(氣滯血瘀)로 인하여 발생한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은 담경을
때려주므로써 치료할 수
있다. 신체(身體)가 매우
허약(虛弱)한 사람들에게는 부적합하다.
담경(膽經)을 때려주면
간(肝)과 담(膽)의
실화(實火)를 사(瀉)해
준다.
담경을 때려주는 것은 일종의
사법(瀉法)에 속한다.
담경(膽經)을 때려줄 경우
담경(膽經)과 간경(肝經)의
기체혈어(氣滯血瘀)가
완해된다.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은
좌골신경(坐骨神經)의 발염(發炎)으로 인한
동통(疼痛)이며 좌골신경(坐骨神經)은
척수(脊髓) 속에서 나오는 허리부위의 신경과
천추신경(薦椎神經)으로 구성9構成)되어
있다. 좌골신경(坐骨神經)이
척추(脊椎)의
추간연골(椎間軟骨)의 압박(壓迫)으로 발생한 염증
때문에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이 발생된다.
기혈(氣血)의
유통(流通)이 어체로 인하여 장애를 받을 경우
통증이 발생한다.
담경(膽經)이 어체(瘀滯)될
경우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담경(膽經)을 때려줄 경우
기체혈어(氣滯血瘀)로 인하여 발생된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이
완해된다. 신양허(腎陽虛)도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을 유발한다.
간혈허(肝血虛)도 좌골신경통을 유발하는데 혈액이
지체(肢體)를 유양(濡養)해 주지 못할 경우 좌측에 좌골신경통이 유발되는데
간기(肝氣)는 좌측으로 순행하기 때문이다.
또 담경(膽經)을 때려 줄
경우 임파순환(淋巴循環)이
촉진(促進)되므로
임파배독(淋巴排毒) 작용이
가속(加速)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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