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새벽에 배출된 소변 위의 거품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을 경우 신장병(腎臟病) 증후군(症候群)?

새벽에 배출된 소변 위의 거품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을 경우 신장병(腎臟病) 증후군(症候群)?
수종(水腫) 증상이 있으며 요액(尿液)의 포말(泡沫:거품)5 분이 경과한 후에도 사라지지 않을 경우 신장병(腎臟病) 증후군(症候群)을 의심해 보는 것도 현명한 일이다



신장병(腎臟病)은  50 세(歲) 이후에 호발(好發)한다. 그러나 최근에 점점 연경화(年輕化) 현상이 출현되고 있다.
국부성(局部性) 신사구경화증(腎絲球硬化症) 환들 중(中) 약 절반이 신장병증후군(腎臟病症候群)이 있다고 나타났다. 나머지 절반은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하는 단백뇨(蛋白尿) 증상이 있다고 나타났다.



신장병증후군(腎臟病症侯群)은 일반적으로 40 세 내지 50 세(歲) 사이의 사람들에게 호발되었는데 현재  20 세 내지  30 세(歲) 사이의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발표되었다. 신사구체(腎絲球體)는 신장(腎臟)의 기본단위(基本單位)인데 연령(年齡)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염(發炎)이 가속(加速)되어 괴사(壞死)된다고 하며  장기간 단백뇨(蛋白尿) 증상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영양분요액(尿液) 속으로 유실(流失)되기 때문에 체력(體力)이 점점 허약(虛弱)해 짐과 동시에 신장발염(腎臟發炎)으로 인하여 신사구체(腎絲球體)의 공능(功能)이 손상을 입고 신장(腎臟)의 섬유화(纖維化)로 발전되어 결국 투석을 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운명(命運)에 처하게 된다.


신장(腎臟)의 건강(健康) 여부(與否)는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배출되는 소변 위의 거품으로 진단할 수 있다.   단백뇨(蛋白尿)신장병(腎臟病)을 진단하는 한 가지 방식(方式)이다.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배출되는 소변을 5 분(分) 동안 정치(靜置)해 둔 후  거품이 사라지지 않을 경우 단백뇨(蛋白尿 : Proteinuria)를 의심하고 의사를 찾아가서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현명하다.   단백뇨 : Proteinuria? 요액(尿液) 속에 과량(過量)의 단백질(蛋白質)이 배설되는 소변을 의미하며  대뷰분 소변 위의 거품이 오랫동안 소실되지 않으므로 포말뇨(泡沫尿 : 거품소변)라고도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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